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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잘려고 누워있을 때나 아침에 일어났을 때 혹은 일상 생활중에 한 번씩 왼쪽 아랫배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왼쪽 아랫배 통증은 일시적으로 근육이 뭉쳐있거나 소화과정중에 가볍게 지나칠 수 있는 통증일 수가 있지만 혹은 병원의 내진이 필요한 질환을 앓고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나 우리 몸의 배에는 많은 장기들이 밀집하여 이루어져있고 소화 과정 이외에도 비뇨 쪽의 장기 또한 구성되어있기 때문에 이러한 통증이 일시적이지 않고 습관적이라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여 하루빨리 치료하여야 합니다.

 

일시적으로 겪는 통증에도 난생 처음 겪는 경험이기 때문에 당황스러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러한 통증의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기 때문에 10가지의 원인을 파악하여 여러분들에게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급성 췌장염으로 왼쪽 아랫배의 통증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우리가 잠을 자기위해 누워있거나 가만히 위를 향하여 누워있을 때 왼쪽 아랫배의 통증을 느끼게 된다면 그 상태 그대로 누워있을 수 없고 통증이 매우 심하여 올바르게 곧은 자세로 유지하기가 매우 힘들어집니다.

 

급성 췌장염을 앓게된다면 통증 이외의 증상으로 무슨 음식을 먹던 왼쪽 아랫배의 통증은 물론 복통 전체를 유발하며 구토까지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일반적인 상태가 아니라 급성의 충격으로 주변을 보는 시야가 노랗게 변하거나 변의 색이 희게 보일만큼 눈에 띄게 변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통증과 이러한 증상이 보인다면 병원에 내방하여 전문의 상담을 통해 정확한 병명을 밝혀 내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왼쪽 아랫배 통증을 느낀다면 변비를 앓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 여성들에게 자주 나타나는 현상인데 대장염의 증상도 비슷할 수 있습니다.

 

아무런 이유없는 통증이 발생되었다가 일시적으로 한 시간이나 두 시간 안에 사라지며 장이 꼬이는 느낌이라던지 변비뿐만 아니라 설사와 갑작스레 몸에서 열이 난다면 빨리 병원을 내방하여야 합니다.

 

변비를 앓고 있거나 쾌변을 하지 못한다면 예전에 어느 예능에서 나온 방법으로 두루마리 휴지 하나를 준비하여 왼쪽 아랫배를 지긋이 눌러주면 곧바로 화장실 신호가 오기도 합니다.

 

 

 

화장실을 자주 오가며 왼쪽 아랫배 통증이 같이 유발된다면 방광염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소변을 보고 나왔는데도 찝찝하게 잔뇨현상이 남아 있거나 불쾌감으로 자주 화장실을 오가게 되는 질환인데 일상생활에 상당히 많은 불편함을 야기하기도 합니다.

 

방광염 초기에 이러한 증상이 발생되는것이 아니라 심한 경우에 왼쪽 아랫배의 통증까지 유발되니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임신한 여성들이 왼쪽 아랫배 통증을 느끼게 된다면 초기에 겪을 수 있는 통증일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태아가 여성의 자궁에 안착하기위하여 공간을 만드는 과정에 있어서 자연스럽게 자궁이 늘어나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아랫배에 위치한 자궁의 통증이 왼쪽 아랫배의 통증으로 인식 될 수 있습니다.

 

 

 

자궁내막증이라고 들어본 경험이 전무하실거라 생각됩니다.

 

자궁 내막증이란 자궁내막에 있어야 하는 조직들이 자궁 외부에 존재하게 되는 현상을 일컫는데 여성들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자궁 내막증에서도 유발되는 통증도 여러가지가 있는데 왼쪽 아랫배 통증은 물론 허리 통증과 골반 통증, 생리통증, 대변 중에도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진통제를 복용하면 왠만한 통증은 그 증상이 완화되지만 자궁내막증으로의 통증은 쉽게 완화되지도 않기 때문에 왼쪽 아랫배 통증과 더불어 여성들 중에 가임기의 시기로부터 이러한 통증을 느끼게 된다면 의심할 수 있습니다.

 

 

 

 

성인 남성이나 여성들이 간혹 겪는 요로결석도 왼쪽 아랫배 통증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

 

소변에 있는 성분이 결정체로 이루어져 몸밖으로 쉽게 빠져나오지 못하게 된다면 배출되는 과정에서 왼쪽 아랫배는 물론 옆구리 통증까지 유발할 수 있으므로 평소 생활습관이 화장실을 자주 못 가거나 소변을 참게 되면 요로결석을 앓을 수 있는 확률이 매우 높아집니다.

 

 

 

대장의 점막에 궤양이 붙은 궤양성 대장염은 혈변과 더불어 왼쪽 아랫배 통증을 유발 시킵니다.

 

안타깝게도 지금으로선 뚜렷한 원인을 밝혀 내지 못하였지만 설사와 함께 혈변이 확인된다면 궤양성 대장염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생리통증이라고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여성들의 왼쪽 아랫배 통증은 자칫 잘못 판단할 시에 골반염을 무시하고 지나칠 수 있습니다.

 

자궁 내경관에 생겨난 세균들이 자궁 외의 나팔관 혹은 아랫배의 기관까지 퍼져 나가게 되면서 염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염증이 통증을 유발하며 오랫동안 치료하지 않고 증상을 놔둔다면 불임의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인 생리의 통증이더라도 왼쪽 아랫배의 통증이 발생된다면 가까운 여성전문병원에 내방하여 증상을 관찰하여야 합니다.

 

 

 

 

배에 가스가 자주 참과 동시에 왼쪽 아랫배의 통증을 느끼게 된다면 게실염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게실염이란 대장에 위치한 벽 부분 게실 내부에 장의 내용물이 고이게 되어 발생되는 염증입니다.

 

특정한 위치에 발생되는 것이 아니라 대장 내부 어디든 발생될 수 있기 때문에 왼쪽 아랫배 통증 말고도 오른쪽이 될 수도 있기에 가스가 자주 차거나 아랫배의 통증이 함께 호소된다면 전문의 상담과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흔한 질환으로 왼쪽 아랫배 통증이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영향일 수 있습니다.

 

이것 또한 아쉽게도 많은 사람들이 과민성 대장 증후군을 앓지만 정확한 원인은 아직 알아내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심리적인 요인으로 몸속 장기인 대장이 갑작스러운 수축운동으로 기능적으로 장애가 발생하는 것은 물론이며 왼쪽 아랫배 통증까지 유발할 수 있습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증상으로는 설사, 변비, 가스가 자주 차거나 왼쪽 아랫배 통증도 같이 유발한다고 하니 본인이 느끼길 낯선 환경에 노출되었거나 심리적 정서적으로 불안한 느낌을 받을 때 이러한 증상을 겪는다면 과민성 대장 증후군일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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