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간은 우리 몸의 나쁜 독소를 해독하여 정상치의 상태로 만들어주는데 1등 공신을 하는 매우 중요한 장기입니다. 특히 요즘 현대인들의 잦은 회식과 음주로 간의 해독 범위를 넘어서는 경우가 굉장히 잦습니다.

 

간수치가 높아지는 이유는 과도한 음주가 원인이 될 수 있지만 음주 외에도 흡연이나 식습관 그리고 스트레스 등 다른  많은 원인으로 평범한 일반인 그리고 임산부까지 간수치가 높게 나올 수 있습니다.

 

 

침묵의 장기라고도 불리우는 간은 특별한 증상 없이 큰 질환을 야기할 수도 있을 정도로 무서운데요 대표적으로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7가지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첫째로 체중감소가 있습니다.

평소에 운동이나 별다른 식단 관리없이 큰 체중감소가 있다면 만성 간염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몸의 나른함과 회복되지않는 피로로 식욕저하가 크게 생겨 배고픔 또한 크게 느끼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별 다른 다이어트 관리를 하지 않고 체중감소가 생긴다면 좋아해야 할 일이 아닌 건강의 적신호로 보아야 합니다.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둘째로 구취가 있습니다.

음식물이나 흡연을 원인으로 입냄새를 의심할 수 있지만 간의 제 역할을 하지 못한다면 구취가 발생할 수 있다 하니 꼭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셋째로 황달 증상이 있습니다.

황달은 육안으로 쉽게 파악할 수 있기때문에 간수치가 높음을 직관적으로 의심할 수 있는 중요한 증상입니다.

담즙 색소가 증가하여 잘 배출되지 않는다면 눈 흰자 주변이 누렇게 변하며 얼굴 전체에서부터 몸 전체로 확산될 수도 있습니다.

얼굴색이 평소와 많이 노랗거나 갑자기 늙어버린듯한 피부를 보시거나 주변 사람에게로부터 듣는다면 간의 건강 적신호를 의심하고 곧바로 검사를 받아보아야 합니다.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넷째로 대소변 색의 변함을 알 수 있습니다.

대변의 경우 황달증상처럼 담즙 색소가 증가하여 평소보다 진함의 정도가 옅어져 연한 대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소변 또한 농도에 따라 배출되지만 간수치가 높다면 갈색 계열의 색으로 배출될 수 있으니 잘 체크해보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간 건강을 지키는 방법 중의 하나가 될 것입니다.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다섯째로 무기력함이 있습니다.

요즘 대부분의 현대인들이 만성피로를 많이 느끼고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금연, 운동 등 많은 해결 요법을 진행하고 있지만 간 건강을 간과한다면 만성피로에서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만성피로는 물론 조금만 움직여도 쉽게 피로감을 느끼고 충분한 휴식에도 회복이 힘든 것은 간에서 해독작용이 잘 일어나지 않는다는 증거입니다.

그리고 일상생활에서 받는 스트레스 또한 간이 제기능을 하는데 좋지 못한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여섯째로 몸의 붓기가 잦거나 잘 빠지지 않습니다.

해독작용을 원활하게 해주는 간의 역할로 적신호가 찾아온다면 독소를 원활히 배출되지 않고 우리 몸 곳곳에 쌓이게 되어 몸이 붓는 것은 물론 부종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독소 배출이 원활하게 되지 않는다면 코피는 물론 잇몸의 잦은 출혈을 볼 수 있습니다.

몸의 붓기가 간 건강이 안 좋은 것도 원인이 될 수 있지만 원활한 혈액순환이 이루어지지 않을 때도 발생합니다. 

 

 

 

 

마지막인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일곱째로 가려움증이 있습니다.

수치가 증가함에 따라 온몸 구석구석이 간지럽기 시작하는데 대표적으로 얼굴 부분이 많이 간지러움을 느끼게 됩니다.

이것 또한 해독작용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음에 따라서 체내에 독성물질이 쌓여 혈관을 지나갈 때에 피부를 자극하여 가려움을 발생시키기 때문입니다.

 


 

 

 

예방도 중요하지만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침묵의 장기라 불리기 때문에 이미 간수치가 높게 나오고 계시다면 적절한 치료와 생활습관을 잘 병행하여야 합니다.

 

평소 생활습관에 따라 간수치에 영향을 많이 미치게 되기 때문에 아예 음주를 하지 않는다면 좋겠지만 빠질 수 없는 자리에서는 술보다 물을 많이 섭취하고 꼭 참여를 하지 않아도 된다면 무조건적으로 피하는 게 이롭습니다.

 

또한 흡연도 우리 간을 괴롭히기 때문에 당장의 금연이 힘들다면 가까운 보건소나 의료기관을 찾아 금연에 대하여 상담을 받고 줄여나가거나 금연을 목표로 노력하여야 합니다.

 

식습관도 매우 중요합니다.

저염식단을 습관화하고 유산소 운동이 좋습니다.

기름진 음식은 물론 자극적인 음식 또한 간수치 증가에 영향이 크기 때문에 수치를 낮추는데 좋은 음식으로 부추, 미나리, 사과 등이 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