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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 시절 주변에 방귀 가지고 장난치는 친구가 꼭 한 명씩은 있었던 것 같은데 방귀가 많이 나오는 이유를 알아봤더니 그렇게 좋은 현상은 아닌 것 같습니다.

 

특히 몸속에 어떠한 문제가 생겨서 자주 방귀를 뀌게 되는 현상으로 간접적인 신호를 알려주는것 같기도 합니다.

 

방귀가 많이 나오는 이유

 

하지만 자주나오는 방귀를 보았을 때 횟수는 많지만 지독한 냄새가 나지 않는다면 당연한 생리 현상이니 큰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반면에 지독한냄새를 동반한 잦은방귀는 분명 건강에 적신호를 알리는 것이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어떤 이유로 방귀가 많이 나오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방귀는 보통 우리가 음식물을 섭취하게 될 때에 공기와 함께 장에서 발효되는 과정에 생성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음식을 빨리 먹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흡입되는 공기의 양이 상대적으로 많기 때문에 방귀가 더 자주 나오기도 합니다.

 

보통 일반 성인이 하루에 방귀를 뀌는 양은 열번에서 서른 번 사이로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많다고 느껴지실 수 있습니다.

 

이보다 많은 양의 방귀를 뀌게 된다면 특이사항인 운동을 심하게 했을경우 혹은 식사 후 바로 누우는 경우 말고 지독한 냄새를 동반한다면 구체적으로 이유를 알아보아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인만큼 정신적으로 압박감을 갖는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라 하여 배에 가스가 차면서 방귀를 자주 뀌게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요즈음에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 말고도 담적병으로 인하여 방귀가 많이 나오는 이유이기도 한데요

 

 

음식을 섭취한 다음 우리몸에서 소화되지 못한 부산물들이 부패와 동시에 독소를 발생시키게 되는데 이러한 독소가 외벽에 쌓이는 경우를 담적병이라 일컫습니다.

 

그럼 만성 소화불량을 겪게되고 위장 장애와 더불어 복부에 가스가 잘 차는 팽만감과 변비, 설사 등 복합적인 소화장애로 찾아오면서 냄새가 좋지 않은 방귀가 많이 나오는 이유로 담적병을 의심해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담적병을 그대로 방치해 둬서는 독소가 퍼지는 영역이 더 넓어져 몸 전신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빠른 진단과 함께 관련 질환을 판정받는다면 조기 치료가 선행되어야 할 것입니다.

 

 

 

두 번째로 방귀가 많이 나오는 이유는 동의보감에서 말하고 있는 소화기능이 현저히 떨어질 경우에 발생됩니다.

 

위장 내에 있는 발효가스가 소화기능이 떨어지게 된다면 방귀로 배출되는것은 물론 잦은 트림도 할 수 있습니다.

 

 

잦은 소화불량으로 일상생활에서의 막대한 피해를 끼치게되고 설사와 변비는 물론 위장이 좋지 않은 상태에 장기간 방치해 놓는다면 만성 소화불량으로 몸이 회복하는 데 있어 더욱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입니다.

 

 

소화가 잘 되지 않는다면 몸속에 가스가 차게 될것이고 좋지 않은 공기가 밖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그 냄새 또한 매우 고약할 수밖에 없습니다.

 

 

방귀 냄새가 독하다면 입냄새까지 좋지 않을 수 있으니 동의보감에서 말한 것처럼 좋지 않은 소화기능을 개선해줄 수 있도록 양파즙 같은 위장 건강을 북돋을 수 있는 식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 번째로 방귀가 많이 나오는 이유는 역류성 식도염의 증상일 수 있습니다.

 

제가 생생하게 경험한 역류성 식도염은 목에 이물감을 많이 느끼게 되어 식사 후 상당히 소화가 잘 이뤄지지 않아 잦은 신 트림과 함께 지독한 방귀도 많이 배출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 나아가 지독한 방귀가 많이 나오는 이유로 위암 초기 증상을 들기도 하였는데 그만큼 역류성 식도염이 무서운 질환으로 잘못 방치해 두다가는 위염 혹은 위암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위산이 역류하여 신물과 함께 잦은 신트림을 하거나 가슴통증을 주기적으로 느낀다면 역류성 식도염일 확률이 높고 진찰을 받고 관련 질환을 치료할 때에는 그동안 잘못되어온 식습관을 바로 다잡고 음주와 흡연 그리고 과식은 절대 금물입니다.

 

 

이러한 역류성 식도염 증상 때문에 방귀가 많이 나오는 이유로 소화가 잘 되지 않은 채 십이지장의 소화 속도가 느려지게 된다면 남은 음식물이 부패되는 것은 시간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부패된 음식물에서 발생한 가스는 잦은방귀와 함께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여 역류성 식도염이 발병하게 됩니다.

 

 

 

네 번째인 방귀가 많이 나오는 이유는 극 소수에게만 해당될 사항인 대장암의 초기 증상입니다.

 

초기에 아무런 증상이 없기로 무서운 대장암은 몇몇 사람들에게 체중감소, 식욕감소, 빈혈 등으로 찾아오게 되면서 특히 지독한 방귀를 자주 뀌는 걸로 초기 증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순히 좋지 않은 냄새를 가진 방귀를 자주 뀐다고 하여 대장암을 의심해 볼 순 없지만 장 활동에 있어 예전과 전혀 다른 상태를 가지고 있다면 예를 들어 화장실을 다녀와도 개운하지 않거나 오히려 더 힘들어지는 경우 및 변비와 설사를 잘하지 않다가 어느 순간 횟수가 많아지는 등 이러한 증상이 찾아온다면 방귀가 많이 나오는 이유와 함께 대장암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많은 사람이 방귀가 많이 나오는 이유로 위장의 기능이 현저히 떨어진다면 충분히 발생될 수 있는 상황이긴 합니다.

 

우리 몸에 독소가 쌓이거나 발생을 하면 직간접적으로 우리가 알아차릴 수 있도록 신호를 보내기 때문에 대표적으로 배출되는 통로인 트림과 방귀 그다음 피부와 입, 코 등으로 배출되어집니다.

 

좋지 않은 냄새의 방귀를 자주 뀌게 된다면 그만큼 우리 몸에 독소가 상당히 쌓여있다는 증거이고 위장 건강을 체크해서 하루빨리 개선해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처방약을 받아 위장 건강을 향상시킨다고 하여 바로 좋아지는것이 아니기때문에 내성이 생길 수 있는 약은 조금 자제하는 편을 추천 드리며 되려 천연 식습관으로 우리 위장 건강이 좋아질 수 있도록 하는 음식들을 자주 먹는 식습관을 가지게 된다면 자연스레 지독한 방귀와 입냄새는 사라질 것이며 위장건강 또한 좋아질 것입니다.

 

 

방귀가 많이 나오는 이유를 알아보았는데 몸 전반적으로 건강의 적신호를 보내는만큼 운동을 하지 않았던 사람에 해당된다면 운동의 횟수를 늘리는 것이 중요하고 특히 제일 중요한 것은 식후 눕는 것은 절대 좋지 않기 때문에 소화가 되는 동안은 앉아있거나 일어서 있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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