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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췌장암 초기증상

^, .^ 2019. 11. 20.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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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은 애플의 CEO였었던 스티븐 잡스가 췌장암 투병으로 세상에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다른 암들에 비해 췌장암은 발병률이 낮은 반면에 사망률은 가장 높아 무서운 암이면서 초기 증상을 무조건 알고 있어야 할 필요성이 굉장히 큽니다.

 

시대가 발전해감에 따라 의료기술도 점점 좋아지고 있지만 안타깝게도 췌장암의 생존률이 현재까지 10%가 안된다고 합니다.

 

 

최근에 췌장암4기 판정을 받은 유상철 감독의 소식이 전해지면서 응원의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울려 퍼지고 있습니다.

 

한때 태극전사로 우리나라를 월드컵 4강까지 올려놓게한 주역으로 감독님의 췌장암 투병 소식은 더욱이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

강인한 정신력으로 이겨내시고 하루빨리 건강을 되찾아 좋은 모습을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암들이 그렇든 췌장암 초기 증상으로 별다른 큰 특징이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췌장암 초기증상#1

 

그렇기 때문에 1기, 2기, 3기를 지나쳐 진행이 된 후기에 발견되는 경우가 대다수라고 하니 참으로 무서운 질병입니다.

 

평소 건강검진을 꾸준히 잘 받고 몸 상태를 잘 점검하며 의심되는 증상이 보이는 경우 전문의와의 정확한 진단이 무조건적으로 필요합니다.

 

의심되는 증상을 보일 수 있는 췌장암 초기증상들을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늦게 알아차리는 경우는 심한 복통으로 찾아온다고 하는데 췌장암초기 증상으로도 통증을 겪을 수 있습니다.

 

췌장암 초기증상#2

 

하지만 두통이라던지 복통은 일반사람이라면 잠시 겪다가 사라지겠지라고 가볍게 생각하여 넘기는 경우가 대다수이기 때문에 췌장암 투병 환자들 중 90% 에 육박할 정도로 복통을 가벼이 여기고 넘어갔다고 합니다.

 

췌장암 초기증상#3

 

정확한 복부의 위치에서의 통증이 아니라 복부 여러 부위에서 통증이 전해질 수 있으며 더불어 허리통증 또한 겪을 수 있다고 합니다.

 

 

등에 밀접한 장기가 췌장이기때문에 췌장암으로 인하여 극심한 허리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혹시나 평소에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또는 허리에 무리가 가는 행동으로 인한 통증이 아닌 일상적 생활에서의 허리 통증을 느낀다면 의심해보고 가까운 병원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췌장암이 아니면 정말 다행인것이고 통증이라는 것이 몸에 좋지 않은 신호이기 때문에 조기에 다른 질환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췌장암의 초기증상중 대표적인 증상이 황달이 생긴다고 합니다.

 

췌장암 초기증상#4

 

황달이 보이면 소변색이 변하는데 이러한 변화의 원인을 알아차리기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췌장암 초기증상#5
췌장암 초기증상#6

 

황달이 발생되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중 하나가 췌장이니만큼 췌장에 문제가 생긴다면 소변 색이나 대변 색이 평소와 같지 않게 보일 수 있다는 사실을 꼭 인지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또한 눈의 흰자가 노랗게 변하고 피부에 가려움증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소화장애가 발생된다면 췌장암 초기증상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췌장암 초기증상#7

 

단순 소화장애로 병원을 내방하여도 딱히 큰 문제가 없다고 판단되면 스트레스성으로 가벼이 넘길 수 있는데 이러한 소화장애가 계속 지속적으로 겪으면서 일상생활에서의 큰 불편을 야기한다면 정밀 검사를 한번 받아 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췌장암 초기증상#8

 

췌장에 있는 종양이 자라나게 되면 소화액의 통로를 막음으로써 소화되어야 할 성분들이 제대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므로 원인 불명의 소화장애를 늘 겪을 수 있습니다.

 

혹여 암세포가 위장까지 전이된다면 밥을 먹고 난 식후에 불쾌한 느낌은 물론 잦은 구토도 생길 수 있습니다.

 

정밀검사도 그렇지만 건강한 사람이더라도 내시경 검사를 통해 몸속 내부를 살펴보고 이상 진단이 있으면 조기에 치료될 수 있도록 20대부터 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항암치료를 들어가면 더욱 심해지겠지만 여타 암들과 마찬가지로 췌장암 초기 증상 혹은 진행이 된다면 체중감소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췌장암 초기증상#9

 

굳이 췌장암 초기증상 이외에도 일반적인 식습관, 평소 생활 패턴에 이상하리만큼 체중감소가 생긴다면 몸에 적신호가 울려 퍼지는 걸 잘 파악하셔야 됩니다.

 

췌장암 초기증상#10

 

췌장암일 경우에는 10킬로씩 빠지기도 하고 기능이 상실하여 영양분을 흡수하는데 장애가 생기거나 식욕이 떨어져 먹을 욕구가 사라진다고 합니다. 

 

또한 초기 증상에 발견되면 다행이겠지만 통증으로 인하여 섭취하는 것도 꺼려진다고 합니다.

 

 

췌장암 초기 증상으로 성인병에서 자주 언급되고 있는 당뇨병을 앓게 될 수 있습니다.

 

췌장암 초기증상#11

 

혹은 당뇨병을 앓고 있는데 증상이 악화되기도 합니다.

당뇨병은 본연의 질환보다 그로 인해 찾아오는 합병증들이 정말 무서운 질환입니다.

 

췌장암 초기증상#12

 

그리고 당뇨병은 췌장암의 초기 증상 이외에 원인으로도 볼 수 있어 가족에 당뇨병을 앓고 있는 어르신이 없는데 어느 날 문득 찾아온다면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환자들의 대부분이 초기 증상으로 췌장암으로 인한 복부 통증을 간과했었던 것처럼 당뇨병 또한 본인이 앓고 있는지 모르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나이가 들면 평소에 주기적인 건강검진이 필요합니다.

 

 

위에 언급되었던 췌장암 초기 증상 이외에도 많은 증상들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췌장암 초기증상#13

 

황달로 인한 대소변의 상태 또는 몸에서 보이는 변화 말고도 내부적으로 악성 변비가 생길 수 있고 구토 혹은 설사 등 다양한 소화 장애를 동반될 수 있습니다.

 

식욕부진으로 인한 체중감소가 가장 클 텐데 이건 췌장암 이외에 여타 다른 암들도 똑같이 해당되는 사항입니다.

 

정신적으로도 우울증 불안감이 찾아오기도 하며 몸 안에서 내부 출혈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러한 췌장암 초기 증상을 알아차리기 힘든 경우에는 조기발견이 불가능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하여 아예 방법이 없진 않습니다.

 

몸에 질병은 보통 가족력이 가장 크기 때문에 가족 중 앓은 내력이 있으면 규칙적인 건강 정기검진이 선택이 아닌 필수적으로 이행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식습관에서 많은 질병들을 야기시킬 수도 혹은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좌지우지할 수 있기 때문에 건강한 식단을 고집하여야 합니다.

 

췌장암 초기증상#14

 

윗글에서 언급드렸다시피 내시경 검진도 주기적으로 받으며 초음파까지 받는다면 자신의 건강관리가 아주 훌륭하게 잘 되고 있을 것입니다.

 

 

건강한 식습관에서 보았다시피 과식은 물론 과음은 무조건 금지사항에 1순위입니다.

술과 더불어 담배도 우리 몸을 망치게 하는 큰 원인으로 꼽히기 때문에 당장은 힘들겠지만 흡연자 라면 전문기관을 내방하여서까지 도움을 받아 금연해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췌장암 초기증상#15
췌장암 초기증상#16

 

규칙적인 운동은 암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 우리 몸 전반적으로도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줍니다.

 

췌장암 초기 증상들을 알아보았는데 여타 다른 암들과 마찬가지로 비슷한 초기증상 및 예방법 치료법이 동반되는 것 같습니다.

일상생활에서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생활 습관부터 다잡아 암은 물론 다른 질병들일지라도 미연에 찾아오지 않도록 모두 건강한 내일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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