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혈증에 좋은 음식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한 혈관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의 수가 나날이 갈수록 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평소 규칙적인 식습관과 운동으로 혈관을 깨끗하고 맑게 유지하며 나이가 들어서도 지속될 수 있는 환경을 갖춰야 하지만 실제로는 아예 반대로인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에 고지혈증에 쉽게 노출이 될 수 있습니다.

 

과다하게 지방을 흡수하다보면 혈관에 염증이 발생되어 고지혈증이 찾아오게 됨으로써 고지혈증에 대해 미리 좋은 음식을 파악하여 예방할 수 있도록 생활 습관을 다잡아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심혈관 질환에는 이름만 들어도 공포감이 조성이 되는 질환들이 많은데 그중에서 뇌혈관에 막히게 되어 뇌졸중으로 이어질 수도 있어 평소 습관적으로 과식을 하거나 과도한 지방을 섭취하는 경우에 특히 조심하여야 합니다.

 

 

 

예전과는 다르게 요즈음 서구화된 식습관이 오히려 더 자연스레 느껴지는 경우가 많아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음식들이 고지혈증에 좋은 음식과는 반대되는 음식으로써 열량이 높고 기름진 음식들이 대다수입니다.

 

성장기 어린이들이 어렸을 적부터 지방이 많은 음식에 노출되어 있다면 10대부터 혈관질환을 앓을 수 있다 하니 젊다고 하여 방심하여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올바른 식습관과 고지혈증에 좋은 음식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량의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있는 고구마는 대표적으로 고지혈증에 좋은 음식입니다.

 

 

장운동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식이섬유의 역할은 변비 환자에게 당연 으뜸이며 특히 콜레스테롤이나 지방을 장 밖으로 배출해주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도움으로 인하여 고지혈증 예방 혹은 치료에 탁월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혈관 질환을 야기하는 원인 중 고혈압도 속해 있기 때문에 고구마 속에 있는 다량의 칼륨으로 체내의 나트륨을 배출시켜주어 혈압 낮춰주는 데에도 고구마의 효능은 대단합니다.

 

 

 

고구마와 마찬가지로 식이섬유 함유량이 많은 시금치도 고지혈증에 좋은 음식입니다.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감소시켜 줄 수 있는 미네랄 함량도 많아 고지혈증을 예방하는데 효율적인 음식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의 여러 방면에 도움이 되는 양파는 고지혈증에도 좋은 효능을 보일 수 있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우리 혈관에 콜레스테롤이 쌓여 혈압이 높아지고 염증이 발생되는 부분에 있어서 양파는 혈액 속에 쌓이도록 야기하는 콜레스테롤을 방지해주며 지방이 축적되지 않도록 방지까지 해주는 효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고혈압에도 좋고 심장에도 좋으며 간식거리로도 안성맞춤인 견과류는 고지혈증에도 좋은 음식입니다.

 

 

아몬드와 같은 견과류는 불포화 지방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우리 몸에 콜레스테롤이 쌓이지 않도록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꾸준히 섭취한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협심증이 발병할 확률이 현저하게 낮다고 합니다.

 

 

고지혈증에 안 좋은 음식으로는 음주와 함께 먹는 안주거리들입니다.

 

 

보통 술자리에 가다 보면 기름지고 입맛을 다시게 할 자극적인 음식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음식들은 콜레스테롤이 쉽게 쌓일 수 있으며 특히 술은 중성지방이 높아지는 지름길입니다.

 

 

요즈음 새로 생긴 말인 단짠이라는 말처럼 가공식품 중 그러한 경우가 많아 고지혈증에 안 좋은 음식으로 꼽힐 수 있습니다.

자연식품이 가공식품보다 훨씬 건강적이며 가공식품들 대부분을 보면 칼로리가 높은 것들이 많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견과류와 같은 불포화지방산 함유가 많은 음식들이 고지혈증에 좋은 것으로 판별이 가능한데 반대로 포화지방산이 높은 음식들은 고지혈증에 안 좋은 음식들입니다.

고지혈증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에는 우리 식습관이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차지하기 때문에 콜레스테롤이 높은 음식은 피해야 하며 또한 튀긴 음식과 치즈 삼겹살 등의 음식들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