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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에 비행기를 타고 내리게 되면 주요 관광 도심까지 가는데 가깝지만은 않습니다. 

간사이공항에서 난바역 가는법에 대하여트를 이용하게 되면 굉장히 편리하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신칸센까지는 아니지만 급행열차이고 짐칸, 넓은 지정석 그리고 매우 쾌적합니다

 

사실 여행오는 분들의 캐리어 짐은 대단히 많지만 짐칸에 그 많은 짐들이 다 들어간다니 신기할 다름이었습니다. 

 

보통 비행기에 내려서부터 본격 여행이시작되는데 자주 다니신 분들은 수월하시겠지만 처음 맞닥트릴 수 있는 것이 구체적이고 정확한 교통편을 숙지 못한 부분에서 많은 당황스러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글만 읽었을 때 오사카 도심인 간사이공항에서 난바역까지 편하고 빠르게 갈 수 있도록 알려드리겠습니다.

 

간사이공항에서 라피트 표를 발급받을 수 있지만 여행하기 전 한국에서 미리 예약예매를 하게 된다면 좀 더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유니버셜같은 상품과 함께 판매되기도 하고 편도와 왕복권으로도 나뉘어서 판매하기 때문에 본인이 무엇에 더 적합하고 이용하기 수월할 것인가를 잘 따진다음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간사이공항에 내리게된다면 출국심사대까지 공항 내 작은 전철을 타고 이동하게 됩니다. 

하나밖에 없고 시간이 나오기 때문에 심사를 거쳐 나오기까지는 어렵지 않습니다. 

 

 

입국심사를 마치고 난다음 로비의 모습입니다. 

저희가 구매한 라피트 왕복 이용권은 하나투어에서 교환할 수 있었기 때문에 정면에 위치한 하나 부스를 찾는 것에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교환할 수 있는 장소가 다를 수 있으니 잘 읽어보시고 어디서 교환할지 잘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돌아올 때에도 길을 잃어버리지 않게 잘 설명되어 있으니 사진으로 하나 찍어가는 것도 좋습니다. 

 

 

티켓을 교환한 다음 에스컬레이터로 향합니다. 

라피트 탑승구는 간사이공항에서 다른 터미널에 위치하기때문에 도보로 5분 정도 이동해야 합니다. 

 

 

에스컬레이터에 다오르게되면 외부로 통하는 길이 하나 있습니다 

계속 쭉 걸어가줍니다. 

 

사진처럼 왼쪽에 티켓을 교환하여 발급받을 수 있는 장소와 라피트를 탑승할 수 있는 오른쪽 개찰구가 있습니다. 

이전에 말씀드렸다시피 국내에서 예약구매를 하시지 않았더라면 저곳에서 현금으로 라피트 이용 티켓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곳곳에 한글로 잘 설명되어있고 더군더나 한국어로 안내해주시는 분도 계시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교환과 구매 그리고 탑승하러 가는 것에 매우 수월합니다. 

 

내려가다 보면 왼편의 열차와 오른편의 열차를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라피트는 오른편의 남색 열차이고 확실히 급행열차의 느낌을 띄고 있습니다. 

 

출발 도착하는 라피트를 햇갈리지 않게 출발 5분 전의 라피트를 탑승해야 합니다.

 

 

 

간사이공항에서 난바역까지 라피트를 타고 이동하게 되면 40분 정도 소요됩니다. 

유럽이나 중국에서 탔던 기차와는 정말 다르게 덜컹거림 없이 조용하게 이동하니 기분 좋은 여행 시작을 알립니다.

 

미리 예매하는 게 귀찮을 수 있겠지만 가는 법은 라피트로의 이동을 여행으로서 강력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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