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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은 이름만 들어도 대충 어떤 의미의 질환인지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말 그대로 통증 할 때의 아픔의 통이고 풍은 바람을 의미하는 걸로 보았을 때 바람만 맞아도 통증을 느낀다라고 알 수 있습니다. 

실제로 몸 여기저기에서 발병할 수 있는 질환인데 특히나 엄지발가락과 주변 관절에서 통증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요즘 태풍 때문에 무더위가 한풀 걲였다곤 하지만 여전히 야외활동을 하지 않으려는 핑계거리가 많이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실내생활에 익숙해져 운동도 뒷전으로 미루어지며 몸에 건강이 안 좋아지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사회생활을 하면 어쩔수 없이 겪어야 하는 것이 회식문화인데요 정말 술 한잔도 못하는 체질이 아닌 이상 억지로 라도 마셔야 하는 정말 나쁜 문화 개선해 나가고자 하지만 실제로 사회생활을 겪고 있는 저로서는 뎌디게 바뀌어 나가는지 잘 모를 정도로 어디 회사를 가던 비슷한 것 같습니다. 이런 잘못된 회식문화와 직원을 도구로 생각하는 회사 때문에 늦게까지 야근하는 패턴 이 모든 것이 통풍에 연결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유전적으로 겪기도 하지만 보통 앞서 말한 것 처럼 잘못된 식습관과 생활습관으로 인하여 비만, 음주로 통풍이 발병하곤 합니다.

 

질환을 앓고있는 통풍 환자 중 90% 이상이 남성이라는 사실에 깜짝 놀랐고 특히 잦은 음주생활 때문에 발병률을 많이 높인다고 합니다. 

 

술, 퓨린성분이 체내에서 분해되어 이곳저곳에 쓰이게 되는데요 마지막 부산물인 요산은 체외로 소변이나 땀등 노폐물로써 배출이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 배출 작용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고 기존에 체내에 유지되고 있는 요산보다 더 농도가 높아질 시에 몸속에 덩어리화 된다고 합니다. 

결국 이 덩어리된 요산이 몸 중에 통증을 유발하게 되고 통풍이 생겨나게 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선진국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많이 못 먹어서 생기는 것 반대로 너무 잘 먹어서 생기는 질환이니 과유불급이라는 사자성어가 떠오르기도 합니다. 

 

 

 

보통 통증을 앓게되면 염증 또는 몸에 이상이 있다고 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통풍도 마찬가지로 통증을 겪게 되었을 때 통풍이라는 사실 알 수 있습니다. 

모든 병의 공통점은 균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고 이 균이 염증이 되어 신경 근육 문제에 침범하여 통증으로 나타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증세 때문에 통풍을 겪게 되면 통증자리가 굉장히 화끈거립니다. 

그리고 붓기도 합니다. 

 

많은 분들이 겪는것이 엄지발가락 쪽에 통증을 느끼게 되는데요 

굉장히 붓고 후끈거립니다.

그리고 걸어 다니기 힘들 정도의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환자의 90% 이상이 이 증상을 초기에 겪는다고 하는데요 요산이 많이 쌓여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엄지 발가락 이 외에도 발목 혹은 발등, 뒤꿈치에도 생길 수 있으며 더 나아가 치료를 잘하지 못하면 무릎까지 올라오고 점점 더 위로 어깨도 통증에서 자유롭지 못할 수 있습니다.

무증상 고요산혈증이라는 것이 10~40년 경과 후 통풍이 실제 몸에서 발병합니다. 

청소년 시기 이후에 체내에 요산이 쌓이게 되는데 이 기간이 지난 40~50대 중년층에서 많이 발생되는 원인입니다. 

좀 더 심한 경우는 발병 조건이 요산수치가 높다라는 점을 살펴볼 때에 잦은 음주생활과 비만인 사람은 20~30대에서도 발병할 수도 있습니다.

 

 

 

통풍 관리에 좋은 음식은 요산을 낮추는데 중점을 둡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대로 안 좋은 음식들을 잘 가려 드셔야 하는데요 

술, 퓨린함유가 높은 음식들을 피해야 합니다. 

당연히 소주, 맥주 등 알코올 성분들은 모두 드시지 말미 하며 금주는 필수입니다. 

소고기, 돼지고기, 생선, 홍합 등 퓨린함유량을 까다롭게 따져 음식을 드셔야 합니다. 

 

 

 

고기도 먹지말고 생선도 먹지 말고 술도 먹지 말면 무얼 먹어야 할지 의문스러울 수 있습니다. 

풀만 먹고 사는게 말만 들어도 끔찍하지만 채식을 하는 것이 가장 좋긴 합니다. 

그래도 퓨린이 들어 있는 음식도 아에 제하는 것보다는 적정량 섭취 정도는 괜찮다고 합니다. 

 

 

체내에 요산을 적정량 이상 쌓이지 않는 음식은 대표적으로 채소가 가장 좋습니다. 

단백질 식품중 계란, 메추리알 등 그리고 우유나 치즈 설탕이 들어가지 않은 유제품이 좋습니다. 

곡류에도 쌀, 보리, 감자 등 요산은 많이 들어가 있지 않기 때문에 안심하고 드시면 될 듯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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