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삼 먹는방법 꿀이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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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 .^ 2020. 2. 12. 23:54

환절기때마다 잦은 기침이나 콧물로 고생을 많이 하시는분들이라면 면역력을 높여줄 수삼 먹는방법에대해 알고계시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삼에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데 인삼은 밭에서 자라나는것을 의미하고 바로 땅에서 수확한 상태를 수삼이라 부릅니다.

그럼 홍삼은 수삼을 쪄 말린 과정을 거친다음 완성이 되는데요

효능은 맛있게 수삼 먹는방법을 알려 드린 다음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꿀이 흐른다 괜히 말씀드린것이 아니라 정말 꿀을 이용하여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여러가지 방법을 이용하여 먹을 수 있는만큼 부드럽고 달달하게 만드는 레시피를 알려드릴텐데요

우선 시장에서 수삼을 구매하여 먹을 양만 분리한다음 나머지는 신문지에 말아 냉장고에 보관하도록 합니다.

예전에는 신문지에 말아서 보관을 했지만 요즘 들어서는 지퍼백을 이용하여 밀봉상태로 보관하니 조금 더 신선한 맛이 나는것 같기도합니다.

여러 종류가 있는만큼 사포닌의 함유량은 천차만별이겠지만 우리가 삼을 먹는 이유로 좋은 성분들일 경우에는 별 차이가 없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심봤다 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산삼의 가격은 기상천외하게 들리실 수 있는 반면 수삼일 경우에 경제적으로 부담없는 금액대에서 구매할 수 있기에 가족의 건강을 챙기는 방법으로 이만한것이 없는것같습니다.

앞서 말씀드린것 처럼 면역력 증대를 위한 목적으로 저희가족은 매번 봄이나 가을 환절기철에 비밀 레시피를 이용하여 달달하게 수삼을 챙겨먹곤합니다.

덜어낸 수삼을 흐르는 물에 씻어 5분에서 10분가량 물에 담구어 불려주도록 합니다.

흙을 완전히 털어내야 하기때문에 꺼내어 흙이 묻어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흐르는 물에 씻겨주도록 합니다.

칫솔을 이용하여 흙을 씻겨내면 편리하게 씻겨져 나가기도 합니다.

뇌두라 불리우는 머리부분을 제거 해야하는데요 만일 통째로 먹는다면 구토를 일으킬 수 있기도 합니다.

믹서기에 잘 갈리도록 수삼을 칼로 썰어주도록 하겠습니다.

양을 표기하자면 수삼30g에 우유300ml 의 비율에 꿀 두숟가락을 첨가하도록 합니다.

믹서기를 이용하여 잘 갈기만 하면 완료입니다.

자체의 쓴맛을 상쇄시켜주면서 주스의 형태로 달콤하게 마실 수 있는만큼 건강과 맛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려볼 수 있습니다.

꿀절임을 이용한 수삼 먹는방법도 매우 간단하게 만들어볼 수 있는데요

아까처럼 먹을 양의 수삼을 꺼내어들고 깨끗이 씻어준다음 한입에 들어갈 수 있도록 잘게 썰어주도록 합니다.

어느 한 용기를 준비하여 수삼과 꿀을 교대로 차곡차곡 쌓아줍니다.

뚜껑을 덮기전 곰팡이가 피지 않도록 설탕을 이용하여 두껍게 넣어준 뒤 두껑을 덮어 냉장보관하면 꿀절임 완성입니다.

완전한 밀봉을 위해서 랩까지 씌어주면 좋습니다.

곧바로 냉장고에 넣는 것 보다 하루에서 이틀정도 실온에서 숙성을 시켜 준 다음 일주일의 냉장보관을 하게 되면 바로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최근에 들어 주변에서 많이 말씀이 나오시는것을 보아 평소에 즐겨먹던 우리 가족은 대수롭지않게 건강식으로 챙겼었는데요

효능을 찾아보니 면역력 말고도 다양한 부분에서 우리몸을 이롭게 해줍니다.

노화로 인하여 대표적인 성인병으로 동맥경화나 고지혈증 심근경색증 등 혈관 질환이 찾아올 수 있는데 사포닌 성분이 삼에 함유되어 있기에 혈관의 본래의 기능을 활성화 시켜주고 당뇨병에도 좋습니다.

여기서 사포닌 성분이 끝이 아니라 뇌의 신경세포를 보호해주어 나아가 치매 예방에도 활약합니다.

체력을 증진시켜줄뿐만아니라 암세포를 억제합니다.

정신적으로 받는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인 만큼 수삼과 함께 감초 및 당귀를 먹게되면 스트레스를 풀어주기도 합니다.

이처럼 건강을 위해 수삼 먹는방법을 이번 환절기 다가오기전 미리 봐놓아두어 집에서 손쉽게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무엇보다도 건강이 가장 우선이고 최고라 생각하기에 올 한해도 건강히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