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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헐적으로 느껴지는 왼쪽 옆구리 통증 가만히 냅뒀다간 큰일납니다. 한번씩 찌릿한 느낌이 들곤하였지만 별 대수롭지않게 넘긴 제 지인분이 얼마전 응급실을 새벽중에 급하게 다녀오셨습니다.
응급처치로 진통제를 맞아도 통증이 사그러지지않고 밤새도록 왼쪽 옆구리 통증에 시달리며 잠을 못잔채 다음날 연차를 내어 병원신세를 지었는데요 알고보니 요로결석이라는 진단을 받게 되었습니다.
숨을 잘못 쉬는 경우를 제외하곤 일반적으로 호흡할때나 기침을 할때 찌릿 찌릿한 느낌이 드는것만으로는 정확한 병명을 알기가 매우 힘듭니다.
정확한 지점을 모를뿐더러 신경쪽에 이상이 생겨서 그럴 수 있고 앞서 말씀드린 것 처럼 요로결석이나 비뇨기 쪽 기관의 질환일 수도있습니다.
명확하지 않기때문에 구체적으로 어떠한 질환과 연결이 될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무조건 심한 경우까지 가지 않더라도 평소 몸상태가 다른것을 느끼게 되면 가까운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남성일 경우에 요로결석의 증상으로 왼쪽 아랫배가 아프다는 경우가 많은반면 여성일 경우에는 왼쪽 옆구리 통증을 많이 느낀다고 합니다.
맹장염처럼 콕콕 찌르는 듯한 통증을 느끼기도 하지만 요로결석일 확률도 대단히 높습니다.
통증의 정도를 알아보자면 출산의 고통과 견주어 볼만큼 남성의 요로결석은 대단히 아프다고 합니다.
사실 둘다 경험한 사람은 없기때문에 대단한 신뢰도가 높은 수치는 아니지만 그만큼 감당하기 힘든 통증을 겪는다고 하니 더 심해지기전에 병원에 방문하셔야 합니다.
이 경우에는 배를 누르는 경우에 더욱 심해지기도 합니다.
요로결석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아보자면 먼저 요로기관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장과 요관, 방광 그리고 요도가 있는데 이중에서 요도에 돌이 발생하는 현상을 요로결석이라 일컫습니다.
굉장히 흔하기 때문에 소변을 자주 참거나 화장실을 자주 못가는 직업군에서 직업병으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실제 비뇨기과를 찾는사람의 3분의1이 요로결석때문에 찾는다고 할 정도입니다.
남성보다는 여성이 겨울철보다는 여름철에 많이 발생하며 동반되는 통증으로는 혈뇨, 복부팽만감이 들 수 있습니다.
두번째로 왼쪽 옆구리 통증으로 의심해볼만한 질환으로 신우신염이 있습니다.
신장이 세균으로 인하여 감염이 되며 요로까지 번질때 발생되는 것인데 남성보다 여성이 요도가 짧기때문에 해당 질환을 앓는 분의 빈도가 많다고 합니다.
추상적인 왼쪽 옆구리 통증 이외에도 동반될 수 있는것이 잦은 소변이 마렵고 배출하는 과정에 있어서도 통증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초기에는 약물로 인하여 치료가 가능하지만 상당히 진행된 경우에는 입원치료를 해야할 정도로 심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의심해볼 수 있는 왼쪽 옆구리 통증은 늑간신경통이 있습니다.
말그대로 갈비뼈 사이에 위치한 곳에서 염증이 발생되면 해당 통증을 느낄 수 있는데요
왼쪽 뿐만아니라 오른쪽 갈비뼈에서도 아플 수 있습니다.
만에하나 해당 부위에 종양이라도 발생이 된다면 신경에까지 영향을 주게 되므로 양쪽에서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호흡할때 혹은 기침할때 통증이 가시지 않고 계속 느껴진다면 무조건 병원에 내방하여 진단을 받아 보아야 합니다.
한쪽이 심하게 아픈 경우에는 골절 및 염증을 의심해볼 수 있고 양쪽이 아프다면 종양의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순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경험하는만큼 요로결석일 경우에 재발율도 높아 신장뿐만아니라 방광 기관에 대단히 좋지않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초기치료가 가능하긴하지만 지체를 하는 경우에는 수술을 해서 배출해야 할 정도로 심각해지기도 합니다.
콕콕 찌르는 듯한 통증이 갈수록 커진다면 맹장염 또한 의심해볼 수 있는데요
열이나고 구토가 발생하는등 복합적인 증상과 더불어 겪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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