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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을 사용하고 있는 유저가 대단히 많은 만큼 새로운 ios 업데이트를 진행한 뒤 최적화가 잘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에는 다소 어색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배터리가 빨리 닳는다는 점을 말하곤 합니다.

 

저 또한 ios 업데이트가 나오면 무조건 올라가기때문에 (베타는 경험하지는 않습니다.) 한번씩 너무 빨리 닳아버리는 배터리를 마주할때면 당황스럽기 짝이 없습니다.

 

이러한 경우에 공장초기화를 진행하여 처음 아이폰을 받았을 환경 그대로 복원 작업을 통하여 이전에 사용했었던 아이폰에 이식을 하는 방식으로 배터리 닳는 문제를 해결하곤 합니다.

 

 

애플 제품일 경우에는 포렌식으로 데이터를 복원하는것은 매우 힘들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요한 사진이나 파일은 복구가 불가능하기때문에 꼭 아이튠즈를 이용하여 백업을 합니다.

 

초기화 하기전 백업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복원을 하더라도 똑같이 앱들이 위치하는것을 확인할 수 있지만 다운로드를 받아야 하는 부분때문에 와이파이가 연결되어 있는 장소에서 진행하시길 권유드립니다.

 

아이폰 se 초기화

사용감이 꽤 있긴 하지만 아직까지 91%의 배터리 효율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유심이 없는 상태이기때문에 SIM 없음이라고 표시됩니다.

 

아쉽게도 DFU 초기화라고 불리우는 아이폰 공장초기화는 아이튠즈 없이 하기엔 불가능입니다.

 

아이튠즈 없이 진행하기 위해서는 아이폰 설정 안에서 재설정을 통한 모든 콘텐츠 및 설정 지우기를 이용하여  가능합니다.

 

모든 데이터가 삭제 되긴 하지만 구입했을 당시로 돌릴 정도의 초기화는 아니기 때문에 본문의 내용으로 돌아와 공장초기화의 과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폰6S 아래의 모델일 경우에는 홈버튼과 전원버튼을 이용합니다.

 

1. 정품 케이블을 이용하여 해당 아이튠즈가 설치되어 있는 PC와 아이폰의 전원을 OFF 상태로 연결합니다. 

 

복구 모드에 있는 iPhone을 발견했습니다.

2. 아이튠즈가 실행되어 있는 상태에 아이폰SE 홈버튼과 전원버튼을 동시에 눌러 준 다음 애플 로고가 표시되더라도 계속 눌러주어야 합니다.

 

 

3. 애플 마크가 사라진다면 홈버튼만 지속적으로 눌러주게 될 시 위의 사진처럼 복구 모드에 있는 아이폰을 발견했다는 문구가 등장하게 됩니다.

 

iPhone 초기화

4. DFU 모드 상태 진입하게 되고 iPhone 초기화 버튼을 이용하여 아이폰 공장초기화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복원 및 업데이트

 

홈버튼이 진동식으로 바뀌는 아이폰7부터 시작해서 8,11 그리고 Xs모델과 Xr 모델일 경우에는 홈버튼 대신 볼륨버튼(+)을 이용하여 전원버튼과 함께 DFU 모드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

 

iPhone 소프트웨어 복원 중...

 

과거에는 구매할 당시 ios로 되돌아 가곤 했었는데 오늘 진행한 아이폰SE 경우에는 ios13인 최신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아이폰 공장초기화가 완료된걸 알 수 있었습니다.

 

새로운 iPhone 시작하기

 

어렵지 않기때문에 업데이트 이후 어플리케이션의 충돌로 인한 배터리 닳는것이 심하다고 느껴진다면 공장초기화를 실행해보시기 바랍니다.

 

 

과정이 복잡하지 않기때문에 누구나 따라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 공장초기화를 앞서 알려드렸던 과정과는 달리 진행에 어려움을 겪으신다면 댓글을 통해 제가 도와드릴 수 있는부분에 대하여 최대한 같이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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