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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은 해당 부위가 건강하지 못할 때 신기하게도 인지할 수 있도록 알려줄 때가 있는데요 중요한 장기들이 많이 있지만 그중에 있어서도 노폐물을 배출해주고 혈압을 조절해주는 장기로서 신장이 안좋으면 나타나는 증상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확하게 알게된지는 얼마 되지 않았었는데 예전부터 신장이 안 좋아 투석을 하러 다니시는 어른분들을 보면 고생을 많이 하시는 것 정도로만 알고 있었습니다.

 

신장이 안좋으면 나타나는 증상 7가지

 

위 내시경을 받기전에 혈압을 우선 지어 보았는데 높게 나오는 걸로 보아서 신장 쪽을 한번 검사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의사 선생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전혀 연관이 없을 것 같았던 신장이 혈압을 조절하는 기관으로 처음 알게 되었는데 이것 외에도 몸에 있는 독소를 밖으로 배출시켜주고 특히 대사를 조절하는 만큼 일상생활을 건강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매우 중요한 장기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중요한 만큼 신장이 안 좋다면 심각한 상황을 겪을 수 있을뿐더러 평상시에 생활면에서 보았을 때에도 완전히 다른 환경을 만날 수 있기도 합니다.

 

전반적으로 몸이 건강한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서 존재하는 기관으로 기능이 매우 복잡하기에 콩팥이 양쪽으로 2개로 존재한다고 합니다.

 

우선 기능적인 측면으로 보았을 때 몸속에 노폐물을 걸러주는 역할로 인간이 1주일간 소변을 제대로 배출하지 못한다면 매우 심각하게 건강이 악화될 수 있다고 합니다.

 

 

밖으로 배출해줄 수 있도록 여과를 시켜주면서 동시에 혈액 또한 노폐물을 걸러주어 정화된 혈액이 심장으로 들어간다음 다시 온몸으로 뻗어 나가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기도 합니다.

 

 

한의학적 측면으로 보았을 때에도 독소를 배출하지 못한다면 건강이 매우 악화되기 때문에 배출하는데 중점적으로 처방을 내리기도 합니다.

 

우리의 뼈가 온전히 생성될 수 있도록 역할을 하는 기관도 신장이라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뼈에 건강한 음식들을 보면 칼슘의 흡수가 높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신장에서 칼슘의 흡수를 조절하기도 합니다.

 

 

골 형성 외에 적혈구를 만들어 내는 과정에 있어서도 신장의 역할은 대단합니다.

 

제가 이렇게 관심 있게 살펴볼 수 있도록 계기가 되었는 혈압조절은 고혈압의 원인 혹은 결과가 되기도 하는 장기입니다.

 

체내에 있는 다양한 영양소들을 조절하는 만큼 삼투압 현상과 관련되어 나트륨이 온전히 조절되지 않는다면 혈압이 높아지는 등 다양한 변수들이 존재할 수 있어 고혈압의 원인 혹은 결과가 될 수 있다고 말씀드린 부분이 있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신장 건강이 좋지 않아 질 때에 발생될 수 있는 증상 일곱가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호흡곤란

 

신장의 기능 중 적혈구 생산에 크게 관여하는 만큼 신장이안 좋으면 나타나는 증상으로 적혈구 부족으로 체내에 산소를 원활하게 공급하기가 건강할 때 와는 다르게 현저히 떨어질 수 있는 현상이 발생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몸의 피로도 또한 쉽게 느껴질 수 있고 가벼운 운동에 있어서도 많은 숨이 찰 수 있는 등 호흡곤란 상태를 겪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 가벼운 동작에 있어서 호흡곤란을 느낀다면 신장 기능에 의심을 가져보는 것이 좋습니다.

 

 

 

2. 붓기

 

 

노폐물을 걸러주는 기능을 하는 신장이 안좋으면 나타나는 증상으로 체내에 독소를 계속 머금고 있게 된다면 피부가 간지럽거나 몸이 붓는 현상이 빈번할 수 있는데요

 

 

특히 삼투압 현상에 관여하는 단백질 조절에 있어서 신장이 좋지 않게 되면 기능의 부재로 배출되지 않아야 할 단백질이 다량 배출되면서 삼투압 현상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부을 수 있습니다.

 

 

특히 눈 붓기가 심하다고 하니 육안으로 파악할 수 있는 만큼 평소보다 더 부어 있다면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3. 심한 입냄새

 

몸안에 노폐물이 제대로 배출되지 않는다면 독소가 체내에 쌓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되면 여러 가지 증세를 느낄 수 있는데 노폐물 배출에 크게 관여하는 신장이안 좋으면 나타나는 증상으로 심한 입냄새 그리고 독소로 인한 피부가 가려움을 느끼거나 방귀 냄새가 매우 심한 형태로 관찰되어질 수 있습니다.

 

 

몸속에 있는 노폐물이 제대로 배출되어지지 않은 현상으로 소화기관에까지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위가 좋지 않은 건지 장의 기능이 제대로 수행하지 않는 건지 아님 신장의 문제인 건지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여 치료에 전념을 하여야 다른 장기들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4. 소변 상태

 

신장에 결석이 생긴다면 소변에 피가 섞여서 나올 수 있는 만큼 육안으로 쉽게 확인될 수 있는 신장이 안좋으면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혈뇨를 확인하였을 때 곧바로 신장 건강에 대해 의심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피가 섞여 나오는 현상 외에도 소변을 배출하러 자주 화장실을 다녀오거나 늘 보던 소변 색과는 다른 형태의 색을 확인한다면 병원을 내방하여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5. 고혈압의 원인 및 결과

 

제가 관련되어 있는 사항이기도 한데요

 

혈압을 조절하는 기관인 만큼 신장이안 좋으면 나타나는 증상으로 혈압이 높게 솟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운동 부족으로 비만 상태로 혈관벽에 다량의 콜레스테롤이 쌓여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식습관이나 몸상태에 따라 신장이 좋지 않아서 혈압이 높게 나오는 건지 아님 다른 이유로 고혈압의 원인이 되는 건지 먼저 진단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노폐물을 몸 밖으로 소변의 형태를 내보내는 것처럼 혈액 안에도 독소가 있어 제대로 정화되지 않는다면 혈액으로 인한 건강이 나빠질 수 있기도 합니다.

 

 

전반적인 몸 건강을 담당하는 만큼 나빠지기 전에 좋은 식습관을 가지고 신장의 건강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합니다.

 

 

 

6. 피로감 및 무기력감

 

 

단순히 노폐물을 잘 걸러지지 않아 배출이 안될 뿐인데 건강 전반적으로 겪어야 할 좋지 못한 상황이 굉장히 많은 것 같습니다.

 

적혈구 생성에 큰 관여를 하는 신장의 기능이 부재가 된다면 우리 몸 구석구석 혈액 속 적혈구가 산소 운반량이 현저히 떨어지게 될 것이고 작은 움직임에도 피로를 느끼는 등 일상생활에 많은 피로감을 느낄 수밖에 없습니다.

 

 

신체적인 피로가 커지면 커질수록 정신적으로도 무기력감을 느낄 수 밖에 없는데요

 

정신과 신체의 관계는 매우 밀접하기 때문에 어느 하나 건강하지 못하다면 다른 하나의 부분 또한 건강에 적신호가 찾아오게 됩니다.

 

 

다양한 이유로 만성피로와 무기력감을 느낄 수 있는 만큼 해당 증세의 원인으로 신장이 안좋으면 나타나는 증상이기도 합니다.

 

 

7. 옆구리 통증

 

갑자기 콕 찌르는 듯한 알 수 없는 통증을 살다가 한 번쯤은 느껴보기도 합니다.

 

숨을 잘못 쉬는 경우에 가슴 통증을 느끼기도 하고 갑자기 급하게 신체운동을 하였을 때에도 우리 몸 어느 한쪽에 콕 찌르는 통증을 느끼기도 하는데요

 

 

대부분 단순히 일상생활에서 비정상적으로 신체 부위에 대한 신경이 일시적으로 예민할 때 나타날 수 있지만 신장이 안좋으면 나타나는 증상 중에서도 옆구리에 있는 허리 통증을 느끼기도 합니다.

 

원인으로는 신장 결석 때문인데 한 곳에서 유발하는 것이 아니라 몸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면서 통증을 유발한다고 하니 경각심을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한번 나빠진 건강은 다시 좋아지는데 까지 꽤 많은 시간과 노력이 동반되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리 건강할 수 있도록 좋은 습관을 다져놓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요

 

대표적으로 해당 체형에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비만은 스트레스 다음으로 만병의 근원이 될 수 있고 성인 기준으로 볼 때에는 당뇨 및 고혈압을 겪을 수 있는 만큼 성인병에 대해서도 매우 위험한 상태입니다.

 

 

비만은 결국 신장의 건강 또한 나빠지게 만드는 원흉이 되기도 하는 만큼 적정 체중을 유지할 수 있도록 혹은 비만이라면 꾸준히 운동과 식단을 병행하여 정상 체중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고혈압 환자에게 음주뿐만 아니라 담배는 무조건 악이라고 많은 의사들이 입을 모아 말씀해 주시는데요

 

건강이 나빠진 신장이 특히 흡연을 하게 된다면 더욱 혈액 공급이 원활하게 되지 않아 악순환으로 이어짐으로 금연은 필수입니다.

 

무리한 무산소 운동보다는 유산소 운동을 통해 혈액순환이 잘 이뤄지고 콜레스테롤을 낮출 수 있도록 스트레칭 및 빠른 걸음으로 몸에 큰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꾸준히 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40대가 넘어간다면 가정용 혈압계를 이용하여 매일 본인의 혈압을 체크하는 것도 건강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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