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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서귀포 가볼만한곳 10곳

^, .^ 2020. 1. 5.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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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으로도 커플여행으로도 너무나 좋은 제주도에서 한 번씩 특가를 발견할 때면 우선 담아 놓은 다음에 코스 계획을 수립해보기도 합니다.

 

그만큼 한 번으로 다녀오기에 아까운 여행지가 많은 만큼 급하게 떠나는 분들을 위해서 2박 3일 혹은 3박 4일 동안 충분히 잘 다녀올 수 있도록 서귀포 가볼만한곳 10곳을 선정해보았습니다.

 

서귀포 가볼만한곳 10곳

 

사방이 바다로 둘러싸인 섬이기 때문에 여름에는 시원한 바람이 겨울에는 높은 하늘 솟은 풍경 아래 광활히 펼쳐져있는 바다 그리고 올라갈수록 눈이 쌓여 있는 설경들을 본다면 봄, 여름, 가을, 겨울 언제 어느 때에 방문하더라도 좋은 추억과 경험들을 남기고 올 수밖에 없는 섬이기도 합니다.

 

해외여행을 다녀오면 쌓이는 마일리지로도 사용하기 좋고 무엇보다도 성수기 때만 아니면 한 번씩 이런 가격에도 제주도를 다녀올 수 있다고?라는 엄청난 의문형과 감탄사가 튀어나오기도 합니다.

 

수학여행으로도 혹은 가족여행 또는 교회에서 그리고 친구들과 우정여행으로 다녀온 것만 하더라도 한 손에 있는 손가락으로도 셀 수 없을 정도로 다녀와보았지만 이렇게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당장 내일 떠나라고 하면 너무나 신나게 다녀올 것만 같은 제주도입니다.

 

 

 

1. 신영 영화 박물관

 

제주 흑돼지부터 시작해서 요즘엔 핫한 돈가스집까지 먹거리가 대단한 제주도에는 특히 서귀포에 볼거리가 대단한 신영 영화 박물관이 있습니다.

 

 

항상 여행을 계획할 때에는 날씨를 예측만 할 수 있지 기간 동안 날씨가 좋을지는 정말 하늘에 맡길 수밖에 없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야외에 볼거리가 많은 제주도에서 자칫 비나 눈이 내린다면 플랜 B 계획을 미리 짜 놓는 것이 좋습니다.

 

 

악천후로 제주도에서의 여행 일정을 망칠 수 없기 때문에 실내에 볼거리가 대단한 곳이 많은데 그중에서도 신영 영화 박물관은 누구나 영화를 좋아하는 만큼 부담 없이 서귀포 가볼만한곳 10곳 중 여기 영화 박물관을 투어를 재미있게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영화자료들과 영화 속 캐릭터가 우리를 반겨주며 기념사진을 찍기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외국인들도 많이 방문하는 만큼 영화가 어떻게 발전되어 왔는지 다양한 촬영 용품들을 만날 수 있으며 영화들 속에 등장했었던 인물을 캐릭터화 하여 전시해놓은 것을 구경하는 것은 영화의 한 장면이 파노라마처럼 지나가는 것처럼 재미있는 볼거리가 많기도 합니다.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체험관도 있어 입체 상영관부터 시작하여 실제 시네마 룸에서 영화를 감상할 수 있기도 합니다.

 

당장이라도 튀어나올 것만 같은 헐크 동상의 생동감으로 어벤저스가 눈앞에 있으면 이런 느낌 이겠구나를 실감 나기도 했습니다.

 

 

 

2. 오설록 티 뮤지엄

 

녹차 아이스크림을 정말 맛있게 먹었던 경험이 있는 오설록 티 뮤지엄은 정말 날씨가 좋지 않았을 때 다녀온 만큼 야외에서의 일정에 큰 차질이 생긴다면 플랜 B로 가보기 좋은 장소입니다.

 

야외에는 녹차밭이 있어 푸른 장소에서 싱그러운 기념사진 또한 남길 수 있기도 합니다.

 

 

아마 녹차를 메인으로 카페를 이곳이 처음이겠지만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있는 곳도 여기가 유일하다고 생각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붐볐고 긴 줄 만큼 녹차 아이스크림 맛도 대단히 좋았습니다.

 

 

주로 메인이 차를 판매하기도 하지만 다양한 화장품 관련된 제품들도 판매하고 있어 더욱 천연제품의 느낌이 와 닿아 저도 모르게 크림에 손이 가기도 합니다.

 

잠시 비가 그쳤을 때에는 서귀포 가볼만한곳 10곳인 만큼 녹차밭에 수많은 사람들이 인증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을 보고 저희도 후다닥 가서 좋은 자리에 이쁜 인증사진을 남기고 왔습니다.

 

 

사진에서도 싱그러운 분위기가 흘러나오는 듯 녹차밭에서의 아름다운 사진을 남기러 꼭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3. 제주 김녕 미로공원

 

티몬에서 티켓을 저렴한 금액에 할인받아 입장이 가능했었던 제주 김녕 미로공원입니다.

 

다들 미로는 어떤 곳인지 알고 있지만 실제로 미로체험을 해본 경험은 거의 없거나 손에 꼽을 정도로 우리가 흔하게 접할 수 있는 경험은 아닐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커플끼리 혹은 가족끼리 이색 체험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만큼 처음 지도를 못 본 상태에서 팀을 나누어 커플이면 남녀끼리 각자 흩어져 출구를 찾고 종을 누가 먼저 치는지 내기를 하면 정말 재미있을 것입니다.

 

특히 이곳 미로공원 안에서 단순히 출구만 찾는 미로체험뿐만 아니라 미로 안에서 스탬프를 찾는 재미도 부가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머리 위로 높게 솟아있는 장애물들을 보면 규모가 크고 빠져나가는데 한 시간 혹은 두 시간씩 걸린다면 무서울 것 같다는 생각도 들면서 내기에 이 기기 위하여 열심히 최선을 다했지만 생각보다 미로의 출구를 찾는 것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나름 전략이라 생각하여 한쪽 방향으로 손을 짚으면서 계속 갔었는데 갔었던 장소를 계속 맴돌고 있기도 하였고 어렸을 적 그림책에 미로는 길을 잘 찾았는데 현실세계에서의 미로는 아리송 하니 어른인 제가 어린이로 돌아간 기분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결국엔 출구를 찾았지만 다시 처음부터 찾으라고 하면 수월하게 찾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라 느낄 정도로 재미있었기 때문에 서귀포 가볼만한곳 10곳으로 선정하였습니다.

 

 

 

 

4. 월정리 해변

 

제주도 하면 당연 해변을 빠트릴 수 없기 때문에 다양한 해변들 중에서 봄, 여름, 가을, 겨울 어느 계절에 방문하여도 좋은 월정리 해변을 서귀포 가볼만한곳 10곳으로 소개해드립니다.

 

 

여름에는 당연 물놀이를 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고 겨울에는 깊고 푸른 바닷물이 해변으로 파도치는 모습을 보기만 하여도 절로 힐링이 될 정도로 추운 날씨에 의자에 앉아 먼 수평선을 바라보는 사람들도 꽤나 있습니다.

 

사람의 손이 덜 탄 것 같은 자연 그대로의 해변 모습은 월정리 해변이 더욱 아름답게 보이기도 하는 중요한 요소이기도합니다.

 

바닷물이 가득 차 있을 때는 몰랐지만 어느 정도 물이 빠지게 되면 현무암의 흔적과 그 위에 초록 형상들을 뜨이고 있는 해초의 모습이 순수한 바다의 모습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합니다.

 

동해나 서해에서 느낄 수 없었던 또 다른 매력이 존재하는 만큼 아름다운 기념사진을 찍으러 겨울에는 꼭 월정리 해변에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5. 송악산

 

제주도에는 한라산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송악산이 있다는 사실을 다들 알고 계신가요?

 

특히 바다와 함께 송악산을 질러 해안도로를 산책하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다시 또 제주도에 오고 싶을 정도로 두 번 세 번 다녀가고 싶을 장소이기도 합니다.

 

 

둘레길 자체가 관광객들이 편하게 산책할 수 있도록 나무로 산책로를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바다 코앞에서 나무계단을 밟기만 하여도 속이 뻥 뚫릴 정도로 기분이 좋아지기도 합니다.

 

 

날씨가 맑을 때 필히 송악산 둘레길 산책로를 모두 다 한 번씩 거닐어 보길 추천드립니다.

 

 

어렸을 적 수학여행 때에는 한라산 등반을 했었는 기억으로 힘든 느낌만 남아있는데 대신 송악산으로 왔었더라면 광활히 펄처 져있는 바다를 바라보며 좋은 기억을 간직하고 있을 거라는 아쉬움이 조금 남으면서 한라산만큼이나 서귀포 가볼만한곳 10곳으로 여러분들에게 소개해드립니다.

 

 

6. 약천사

 

종교적으로 떠나서 약천사만에 가지고 있는 매력으로 동양 최대의 법당이 이곳에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장소입니다.

 

 

아름다운 섬의 날씨는 약천사까지 자연과 함께 있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기로 소문날 만큼 뷰가 대단했습니다.

 

 

외국인들 관광객도 많이 오는 만큼 친절히 설명되어있는 섬세함이 더욱 이곳을 널리 알리기도 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절에 대한 분위기와 더불어 제주 섬의 특징이 군데군데 보이니 이색적이기도 하면서 우리나라라는 게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7. 쇠소깍

 

다양한 맛집으로도 유명하지만 경치 맛집이라 소문난 쇠소깍은 서귀포 가볼만한 곳 10곳에 당당히 이름이 오를 정도로 전통 나룻배뿐만 아니라 투명 카약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경치가 너무 좋아 마치 우리나라 속에 작은 동남아로 느낄 정도로 자연보존이 잘되어있기도 합니다.

 

 

수면이 너무 맑은 탓에 그리 깊지 않은 것처럼 보였는데 실제로 들어보니 7m나 될 정도로 엄청나게 수심이 깊은 사실에 놀랬기도 합니다.

 

 

물 위에 동동 떠다니는 느낌은 자연경관과 물 위로 불어오는 바람이 바쁜 일상 속에 쌓여있던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주는 듯 날씨가 좋고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는 계절이라면 무조건 꼭 쇠소깍을 다녀오시라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8. 올레 7코스, 외돌개

 

제주도라고 하면 당연 올레길을 걸어봐야 제주도 여행을 잘 즐겼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의미가 있습니다.

 

 

남쪽의 아름다운 해안을 걷는 올레 7코스는 자연경관 때문에 더욱 다른 코스에 비해 많은 관광객들이 다녀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코스를 걷다 보면 지도를 참고하지 않아도 길 중간마다 이정표가 잘 세워져 있어 어디로 가야 할지 길을 잃어버리지 않고 잘 찾아갈 수 있습니다.

 

7코스뿐만 아니라 제주도에는 다양한 올레길이 있어 한번 도보여행으로 다녀와본 적이 있는데 10년이 넘을 정도로 기억에 자리 잡고 있는 것을 보면 제주도 올레길을 걷는다는 것 자체가 여러모로 많은 느낀 점을 안고 올 수 있기도 합니다.

 

 

이쁜 카페를 지나서 파도소리와 함께 외돌개를 보는 전경도 매우 뛰어납니다.

 

바다와 산책은 때려야 땔 수 없을 정도로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것을 몸소 느끼기도 합니다.

 

오후 반나절을 7코스를 돌며 외돌개를 돌아온 만큼 허기진 배를 채우러 근처 흑돼지 오겹살을 정복하러 갔습니다.

 

 

땀을 흘리고 난 다음 흑돼지를 먹어서 그런지 예능에서 나오는 맛의 리액션보다 현실적으로 더욱 생생한 리액션이 절로 나오기도 했습니다.

 

 

9. 서귀포 매일 올레시장

 

어딜 가나 지역 시장은 많은 사람들이 몰릴 만큼 대표적인 먹거리 장터로 유명하기도 합니다.

 

볼거리도 대단하고 특히 먹거리가 대단한 서귀포 가볼만한곳 10곳 중 매일 올레시장에는 조금만 걸어도 맛있는 음식 냄새와 먹을 것들이 대단히 많은데 첫 시작을 대게고로케으로 하여 대게그라탕, 대게 모둠꼬치 등 손에 끊이지 않도록 무언가를 들고 있게 만드는 신기한 시장입니다.

 

 

이렇게 길거리 음식들이 굉장히 많이 있기 때문에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편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중앙에는 앉아서 먹을 수 있는 벤치가 놓여 있어 서귀포의 배려를 너무 잘 느끼고 왔습니다.

 

 

대게도 맛있지만 흑돼지로 되어있는 먹거리 음식 중에 흑돼지 꼬치의 맛도 대단했고 어묵도 맛있었고 맛없는 음식을 찾는 게 더욱 힘들었던 매일 올레시장 투어였습니다.

 

간단하게 군것질만하고 오자는 생각으로 방문했지만 저녁식사까지 여기서 뚝딱 해치워 버릴 정도로 많은 먹거리가 있습니다.

 

 

다양한 기념품을 살 수 있기도하기 때문에 지인들에게 선물해줄 특산품을 구매하기에도 좋습니다.

 

 

 

 

10. 이중섭거리

 

차량의 통행을 막아두어 더욱 좋았던 이중섭 거리에서 파스텔 톤의 색감이 인생 사진을 남기기에 전혀 부족하지 않았습니다.

 

 

마치 옛시대와 현시대를 공존하는듯한 분위기가 마치 시간이 멈춘듯한 매력을 보이기도 합니다.

 

 

구경만 하는 것만으로도 재미있고 특히 군데마다 공방이 있어 직접 손으로 빗고 체험할 수 있는 재미난 요소들도 있으니 미리 알아보고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이중섭 화가님이 거주하셨던 생가도 방문해볼 수 있고 마을 자체가 동화 같기도 하면서 기념품점도 이곳 이중섭거리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유니크한 아이템들이 많이 있어 제주도 올 때마다 꼭 한 번씩 들리는 명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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