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전국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입니다. 대표적으로 선정한 열 곳 장소들의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도시인만큼 당일치기로도 많은 사람들이 여수 여행을 다녀오곤 합니다.

 

아마 많은사람들이 알고 있는 여수 밤바다의 노래처럼 바닷 향기 내음이 가득한 여수에서 다양한 볼거리 및 먹거리가 풍부하여 당일치기 외에 가족단위로의 1박 2일 2박 3일로 머물다 가셔도 상당히 좋은 여행지이기도 합니다.

 

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서울에서도 여수를 투어하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다녀가는 만큼 어떤 매력들을 가지고 있는지 여수 케이블카부터 시작하여 동백섬까지 낱낱이 여수를 파헤쳐보도록 하겠습니다.

 

 

 

1. 여수 케이블카

 

해상 케이블카를 탈수있는 여수에서 전국 어느 전망대 못지않은 아름다운 풍경을 하늘 위에서 펼쳐지게 됩니다.

 

 

낮에도 아름답지만 노을이 물들기 시작할때에 케이블카에서 내려보는 도시와 바다의 전망은 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에 당연히 포함시킬 정도의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관람하기 위하여 다녀가고 있습니다.

 

두 장소에서 케이블카를 탑승할 수 있으며 여행 계획에 맞추어 어떠한 동선으로 움직일지 정해진다면 어느 쪽에서 탑승할지 수월하게 정할 수 있을 것입니다.

 

 

공영주차장을 가지고 있기때문에 유료로 이용되지만 자가로 여행하더라도 충분히 즐길 수 있을 정도로 교통이 편리한 편입니다.

 

탑승시간과 가격은 여수 해상 케이블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원활한 이용을 위해 예약은 힘들다고 합니다.

 

하나의 종류로 이용되는 것이 아니라 아름다운 전망만큼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종류의 케이블카를 탑승할 수 있기 때문에 바닥이 투명 유리로 되어있는 케이블카처럼 일반적으로 생각되는 케이블카가 아닌 경우에 요금이 조금 비쌀 수 있으며 대기하는 줄도 따로 서게 됩니다.

 

 

그만큼 색다른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아래가 투명한 유리로 되어있는 캐빈을 탑승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사람이 많이 몰릴 경우에는 매표소에서의 긴 줄을 기다릴 수 있으니 원활한 이용을 위하여 미리 인터넷에서 구매 가능하며 무인으로도 발급이 가능합니다.

 

 

 

 

2. 하멜 전시관

 

우리나라에서 네덜란드까지 비행기로 11시간 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지만 조선시대에 네덜란드 선원이 우리나라에 잠시 표류했었던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하멜이라는 네덜란드 선원이 조선시대에 13년간 있었던 역사를 기념하는 장소로 하멜 전시관이 세워지게 되었습니다.

 

 

전시관 입장이 무료인 만큼 조선시대와 네덜란드의 그림은 상당히 아이러니하게끔 느껴 지기 때문에 재미있는 볼거리가 많아 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선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전시관에 입장하게 되면 조선시대의 판옥선과 함께 잭 스패로우 선장이 있을 것만 같은 스페르베르호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조선시대 사람들이 전혀 다른 배와 다른 인종을 본다면 어떠한 생각을 했었을지 상당히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어린아이들의 역사공부에 흥미를 돋울 수 있도록 글보다는 그림설명의 위주가 눈높이 교육에 매우 유익할 것 같다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지금처럼 비행기를 타고 갈 수도 없었던 시절에 단순히 먼 거리를 배로 이동해왔다는 것도 굉장히 신기하기도 합니다.

 

사본이긴 하지만 하멜이 직접 작성했었던 글의 내용이 적혀있는 책도 한글판으로 한번 읽어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여수에 가족단위로의 여행도 많이 오는 만큼 하멜 전시관에서 아이들의 호기심을 한번 자극시켜보시기 바랍니다.

 

 

3. 진남관

 

여수에 왔으면 이순신 장군의 발자취를 따라 걸어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수 있기에 진남관을 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선정이 되었습니다.

 

 

전라좌수영의 본진으로 사용되었던 진남관은 처음 건물이 불타올라 이후에 장군의 업적을 기리기 위하여 이제면 전라좌수사가 세웠다고 역사에 쓰여있습니다.

 

그리하여 진남관이라는 이름이 만들어졌고 현재는 여수에서 유일한 국보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바다를 호령했던 이순신 장군이 바다가 보이는 진남관 마당에 서있는 기분이란 어떠했을지 상상해보기도 했습니다.

 

이순신 장군의 동상과 함께 너머로 돌산대교가 웅장하게 펼쳐져있습니다.

 

우연의 일치일까 거북선 모양을 들뜬 유람선이 돌산대교 아래로 유유히 지나가는 모습도 바라봅니다.

 

 

우리의 바다를 지켰던 이순신 장군에 대한 자부심과 함께 진남관에 방문하여 한번 돌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4. 이순신 버거

 

여수에 도착하게 된다면 긴 줄을 기다려 먹어봐야 할 음식이 있는데요

 

바로 이순신 광장에 있는 이순신 수제버거입니다.

 

 

주변에 공영주차장이 있으니 주차 후 광장을 한 바퀴 한번 둘러보고 맛있기로 소문난 수제버거를 한번 드셔 보시길 바랍니다.

 

많은 맛집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낮에 가볍게 먹어볼 만한 이순신 버거는 눈앞에서 직접 수제버거가 조리되어 나오기까지 현란하고 숙련된 손놀림으로 맛까지 대단하기 때문에 여수 가볼만한 곳 베스트10 선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기본인 이순신 수제버거부터 시작하여 졸맛치즈버거 더블 자이언트 버거 등 다양한 취향에 맞는 버거들이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사진으로 보는 비주얼만큼 실물의 오차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맛까지 보장되어 있습니다.

 

직접 눈으로 조리되는 장면을 보니 음식에 대한 신뢰도가 굉장히 높아지는 것을 느꼈고 더군 더 나 패티를 구울 때 나는 맛있는 냄새는 밥을 먹고 난 다음이었지만 배가 고파오는 신기한 마법의 냄새와 같았습니다.

 

 

맛집으로 유명한만큼 가격까지 착하기 때문에 더욱 많은 사람들이 여수를 방문한다면 꼭 들려 맛을 보고 가는 장소입니다.

 

 

매장에서 먹을 수 있고 테이크아웃을 할 수도 있어 치즈스틱까지 맛있는 사이드 메뉴와 함께 버거를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5. 스카이타워

 

여수 여행에서 전망하면 대단한 장소가 스카이 타워에서 볼 수 있습니다.

 

 

관광지에 대한 투어를 열심히 하셨다면 흘린 땀도 식힐 겸 스카이타워에 있는 카페에 유유히 앉아서 바다를 바라보는 여유도 상당히 좋기 때문에 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10으로 오르게 되었습니다.

 

 

전망 좋은 테라스에 브레드와 추운 겨울날이면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더운 여름날이면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가지고 바다를 바라보고 있으면 묵혀 있었던 스트레스가 훨훨 날아갈 정도로 전망이 좋습니다.

 

 

 

 

6. 돌산공원

 

앞서 진남관에서 돌산대교를 보았었는데 이곳을 건너면 바로 보이는 언덕에 위치한 돌산공원입니다.

 

대규모로 되어있지 않은 아담한 공원이긴 하지만 동서남북이 트여있어 여수 바다와 더불어 여수항, 장군도, 도시까지 모든 지형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뷰가 아름다운 장소이기때문에 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10에 충분히 오를 수 있었습니다.

 

 

특히 돌산공원에서 바라보는 돌산대교의 야경은 많은 커플들의 데이트 장소로 유명하며 형형색색 바뀌는 대교의 모습은 더욱 분위기를 좋게 만들어주는 촉매제의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로 여수시에서 1998년에 기념으로 타임캡슐을 묻게 되었는데 개봉일자가 무려 100년 뒤인 2098년입니다.

 

 

초등학생 때 타임캡슐을 묻었었던 것이 생각나는데 언제 개봉을 한지는 기억이 잘 나지 않지만 백 년 뒤에 여수시에서 개봉될 타임캡슐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은 어떨지 상상만 해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7. 낭만포차거리

 

많은 포장마차가 거북선 대교 아래에 모두모여 낭만포차 거리를 이루게 되었습니다.

 

초저녁부터 많은 사람들이 몰리며 해물 음식들 그리고 딱새우, 탕탕이 이름만 들어도 침이 꼴깍 삼켜질 정도로 맛있는 음식들과 함께 바다 대교 아래서 포장마차에서 먹는 분위기는 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10에서도 상위권에 속하기도 합니다.

 

 

아마 지금 같은 연말에 기다려서 먹을 정도로 굉장히 사람이 많이 모일 것 같습니다. 그만큼 추운 겨울날 입김 불며 포장마차에 들어가 몸을 녹이면서 먹는 음식은 어떤 음식을 먹더라도 굉장히 맛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포장마차에 나오면 바다와 함께 아름다운 바다 야경도 펼쳐져있어 바람 쐬기에도 참 좋은 장소라 생각합니다.

 

8. 고소 천사 벽화골목

 

근래에 들어 많은 도시에 벽화마을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여수의 고소 천사 벽화마을은 어렸을 적 추억을 회상해줄 만큼의 동심이 가득한 골목으로 되어있는 벽화마을입니다.

 

 

그만큼 어린아이 시절 가지고 있었던 동심을 찾으러 많은 어른들이 다녀가는 고소 천사 벽화마을이기에 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선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수많은 벽화와 함께 골목을 누비며 그림들이 가지고 있는 이야깃거리를 상상해보기도 하고 같이 온 일행끼리 추억을 이야기해보기도 하고 웃음이 끊이지 않는 벽화마을에서의 추억을 남기고 온 것 같습니다.

 

 

사진에 담을 장소도 많았고 인증사진으로 찍어 인스타그램에 올려도 전혀 아깝지 않을 뷰가 많이 있기도 합니다.

 

그림을 그렸었던 사람이 과연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그렸을지도 참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고 고소 천사 벽화 골목을 수월하게 투어 할 수 있도록 안내판도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또한 여수의 자랑 허영만 씨의 재미있는 만화 이야기도 벽화골목에 그려져 있으니 재미있게 관람하시길 바랍니다.

 

 

총 1KM의 긴 길이만큼의 볼거리가 있는 고소 천사 벽화골목에서 즐거운 추억과 함께 좋은 사람과 좋은 시간 보내시길 추천드립니다.

 

 

9. 검은 모래 해변

 

바닷가에 인접한 여수인만큼 많은 해변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10에 선정된 검은 모래 해변은 독특하니만큼 기념으로 발을 담그고 오기 좋은 장소입니다.

 

 

해변을 생각해보면 하얀 백사장을 떠올리곤 하지만 이곳 해변은 검은빛을 띠고 있는 모래들이 해변을 이루고 있기 때문에 기념으로 다녀오시면 재미있을 듯합니다.

 

여름철에도 아는 사람만 온다는 검은 모래 해변에서 그렇게 크지도 작지도 않은 아담한 사이즈로 붐비지 않은 사람들 사이에 물놀이를 하는 것이 더욱 재미있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10. 오동도 - 동백섬

 

여수 가볼만한곳 베스트10 마지막 장소로 소개해드릴 오동도 동백섬은 힐링여행 테마에 가장 잘 어울리는 여행지입니다.

 

 

섬이긴 하지만 방파제로 이어져있어 접근하기 편할뿐더러 입장료가 무료이기 때문에 산책하기도 좋은 장소입니다.

 

도보로 걸어가도 좋고 동백열차를 탑승할 수 있습니다. 이용료는 천 원으로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금액이기도 합니다.

 

 

이곳에서 바라보는 도시의 풍경은 유람선과 더불어 여수세관 및 항구가 마치 외국에 온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산책로는 2.5km로 되어있으며 바닷냄새와 나무들 사이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쌓여있던 일상에서의 스트레스 날려가 버릴 정도로 힐링이 절로 되는 산책 코스로 유명합니다.

 

동백잎과 비슷하다고 보여 동백섬으로 지어진 만큼 산책로 옆을 바라볼 때에 기암절벽이 이루는 면과 바닷물이 부딪히는 아름다운 풍경 또한 볼 수 있습니다.

 

 

가족끼리 거닐어 보는 것도 좋고 특히 커플끼리 여행을 온다면 데이트 코스로도 인기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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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여수에서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선정된 장소를 모두 한 번에 돌아보는 것은 힘들겠지만 한번 여행에 모든 걸 경험하기보단 한번, 두 번, 세 번씩 와보기 좋을 여수인만큼 여행지들을 섭렵해보는 것도 참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꽃이 피는 봄날에 방문해도 좋고 뜨거운 태양빛이 작렬하는 여름날 남해의 시원한 바닷바람을 맡기에도 좋으며 단풍이 물든 가을 청명한 하늘과 차가운 바람이 부는 겨울날의 여수의 풍경도 매우 아름다울 것입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여행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