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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캄보디아 여행 가볼만한 곳

^, .^ 2019. 12. 8.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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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보디아 여행에 가볼만한 곳들을 알아보기 앞서서 요즘 같은 해외여행 문화가 자리 잡힌지는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십년전만 하더라도 유럽여행, 미국 일주 같은 이야기는 주변에서 가는 사람이 드물 정도로 크게 느껴보지 못했던 것들이 요 근래에는 해마다 인천공항엔 유럽 배낭여행과 미국은 물론 다양한 아시아 혹은 오세아니아 등 세계 각지로 해외여행을 부담 없이 다녀오는 시대가 열렸습니다.

 

비행시간이 다소 먼 곳 같은 경우엔 많은 여유시간과 어느 정도 자본이 있어야 다녀올 수 있지만 직장 내 자유로운 연차 쓰기나 대학생들 방학기간 중 봉사활동 등 다양하게 짧은 시간을 이용한 해외여행은 중국, 일본, 동남아로 많이 떠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해마다 캄보디아 여행 관광객의 숫자가 늘고 있는 만큼 가볼만한 곳들을 알아보고 알찬 캄보디아 여행 코스를 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작은 마을이긴 하나 캄보디아 여행에서 가볼만한 곳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다녀가는 캄폿을 소개해드립니다.

과거에 굉장히 귀했던 소금과 후추가 유명한 지역으로서 지금은 강 주변의 작은 마을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캄보디아 여행

 

바쁜 캄보디아 여행 일정을 소화하다 보면 체력적으로 지칠뿐더러 마음적으로도 즐기려 왔는데 더 쫓기는듯한 느낌을 받기도 하기 때문에 여유를 즐기기 위해 캄폿을 방문하는 목적입니다.

 

캄폿에서의 여유로운 하루를 보내는 것을 추천드리고 프랑스 식민지였을 때의 잔재가 아직까지 남아있기 때문에 캄폿에서 20km가량 떨어진 곳에선 교회, 호텔, 우체국 등 다양한 과거 건물들이 폐허로 남아있는 모습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캄보디아 여행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가볼만한 곳은 꼬롱 섬입니다.

많은 사람들을 태우고 다니는 배편이 아직까지 있지 않아 아름다운 휴양지 이긴 하지만 관광객이 다소 적어 여유롭고 가족끼리 혹은 연인끼리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장소를 원한다면 꼬롱 섬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작은 페리를 타고 들어가지만 꼬롱섬에서는 다른 섬들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해양 레저인 액티비티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드라이빙, 스노쿨링 그리고 하이킹또한 할수 있다고하니 미리 에약할 수 있으면 일정에 맞추어 선점하시기 바랍니다.

 

물가가 저렴한 장점도 있어 현지 맛있는 음식을 알차게 맛볼수 있으며 몽키 아일랜드에서 해질녁 노을을 바라보는것도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을 것입니다.

 

 

아름다운 모래사장이 있는 해변인 씨하눅빌은 캄보디아 여행에서 필수코스라 불리는 장소입니다.

 

 

 

화려하고 사람이 붐비는 해변의 휴양지는 아니지만 전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관광지는 사람들도 많이 붐비고 시끄럽고 오히려 휴양에 있어 방해되는 요소가 있을 수 있으니 덜 알려진 나만의 스팟에서 조용히 가족 혹은 사랑하는 사람과 좋은 시간을 보내는 것이 오히려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오트레스 비치를 꼭 들려보시길 추천드리고 캄보디아 여행을 패키지로 온 것이 아니라 자유여행으로 방문한다면 윈드서핑을 즐기거나 카약을 해보시는 것도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을 것입니다.

 

 

 

 

해외여행에서 절대로 빠질 수 없는 야시장 투어가 캄보디아 여행에서도 필수적으로 들려야 할 장소입니다.

나이트마켓 또는 펍 스트리트를 다녀와야지만 캄보디아 여행을 제대로 하고 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낮에는 조용한 휴양지에서 오붓한 시간을 밤에는 시끌벅적한 사람 사는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야시장에서 다양한 현지 음식들을 먹어보고 기념품들도 흥정하여 저렴한 금액에 구매해보고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펍스트리트는 영화에서 안젤리나 졸리의 등장으로 더욱 유명해진 장소이기도 합니다.

 

볼거리도 다양하고 먹거리도 아양한 캄보디아 여행의 진국을 이곳에서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많은 사람들의 버킷 리스트에 있는 톤레사프 호수를 캄보디아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장소입니다.

브라질에 아마존이 있다면 동양의 아마존은 캄보디아의 톤레사프 호수라 불리기도 할 정도로 절정의 자연 모습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수상가옥이 형성된 역사적 배경도 베트남 전쟁에 피신해온 주민들이 집을 만들어 생활하고 있다고 합니다.

 

면적이 굉장히 큰 호수로서 초록 초록한 자연의 기운을 그대로 받아들이기 좋은 캄보디아 여행 코스입니다.

 

 

 

캄보디아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앙코르와트입니다.

캄보디아에서 가장 큰 사원으로 매해 5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앙코르와트를 방문한다고 할 정도로 캄보디아 여행의 메인 테마이기도 합니다.

삼십 년 동안 삼만명의 장인들이 건설했다고 하니 실제로 앙코르와트를 보고 온 사람들의 후기로는 그 웅장함이 대단하다고 합니다.

 

건축에 있어서 당대 최고의 기술력이 어느 정도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으로서 측정 불가할 만큼의 미스터리로 남아있기도 합니다.

 

사원의 벽면에 보이는 빼곡하게 되어있는 벽화들도 앙코르와트를 보는 재미를 상당히 높이는 요소중 하나입니다.

 

 

 

앙코르와트를 가시기로 마음을 먹었더라면 캄보디아 여행에서 두번째로 빠질 수 없는 장소인 앙코르 톰입니다.

바이욘 사원
바푸온 사원

 

많은 유적지가 모여있는 앙코르 톰은 앙코르 왕국의 마지막 수도이었다고 합니다.

이곳에는 관람요소가 크게 세 군데의 장소가 있는데 첫 번째로 바이욘 사원 두 번째로 바푸온 사원 세 번째로 코끼리 테라스입니다.

 

 

 

 

마지막으로 캄보디아 여행에서 가볼만한 곳으로 알려드리는 장소는 타프롬 사원입니다.

대자연의 신비를 느낄 수 있는 타프롬 사원을 방문한다면 사원 감싸고 있는 나무를 신비하게 느껴질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앙코르와트를 보러 캄보디아 여행을 오는 관광객도 많은 반면에 타프롬 사원을 감싸고 있는 나무를 보기 위해서도 많은 관광객들이 캄보디아를 방문한다고 합니다.

 

과거의 앙코르 왕이 어머니를 위하여 불교사원을 건립한 과거 건설 역사도 굉장히 멋지지만 풍경 자체가 판타지 세계에 있는듯한 느낌을 받을 정도로 오묘하니 타프롬 사원은 캄보디아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필수코스에 선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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