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사회생활을 하고 난 다음 가장 많은 변화는 쇼핑의 범위가 굉장히 확대되었습니다. 

그중에서도 블랙프라이데이에 대하여 알게 되었을 때가 신세계를 보는듯하였는데 올해도 여김 없이 세일 기간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2019년의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세일기간과 작년의 동향을 다시 한번 보면서 올해는 어떻게 진행될지 한번 예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세일기간 #1

 

올해의 블랙프라이데이는 11월 29일부터 입니다.

작년보다 늦는 이유는 블랙프라이데이 자체가 추수감사절 다음날로 지정되어있기 때문에 올해의 추수감사절인 28일의 영향 때문입니다.

 

미국에서 이 시기 때의 가장 큰 할인행사가 시작되며 빠르게는 할로윈데이인 10월 말부터 시작하여 블랙프라이데이 이후 3개월 동안 진행됩니다.

사이버먼데이, 크리스마스 세일 그리고 블랙프라이데이에서 장바구니에 넣어놓기만 한 아이템을 1년 중 최대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11월 29일이 블랙 프라이데 이라곤 하지만 세일은 그 이전부터 시작될 수 있으니 대형 쇼핑몰들의 공지사항을 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세일기간 #2

 

작년의 아마존 홈페이지를 가져왔습니다.

이 시기가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기간 전이었지만 시작되기 이전부터 사전부터 할인상품을 내놓기 시작합니다.

 

카운트다운을 11월 1일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상품들이 세일에 들어가게되니 지금 벌써 아마존은 미국 블랙프라이데이의 세일기간에 들어갔다라고 볼수도 있습니다.

 

 

 

월마트에서도 작년에는 11월1일부터 세일 기간이 시작되었습니다.

가전제품들을 많이 내놓는 월마트는 대표적으로 우리나라에서 직구하는 품목들이 TV 같은 가전제품이 주를 이룹니다.

우리나라 제품이긴 하지만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기간을 맞춰 직구로 구매하게 된다면 실제로 우리나라에서 구매하는 제품 가격의 반틈으로도 구매할 수 있는 물품이 있기 때문입니다.

 

 

폴로에서는 40% 할인 코드를 제공할 정도로 손님 쟁탈전의 경쟁은 대단합니다.

저는 조씨네에서 뉴발란스 신발을 저렴하게 10만 원의 금액으로 3켤레~4켤레씩 구매하곤 합니다.

1년 중 신발을 한번 사는 기간이 바로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기간에 맞춰 직구로 구매하는데 상품의 질도 여타 다른 오프라인 지점에서 구매하는 것과 별반 차이 없이 오래 신을 만큼 좋습니다.

1켤레 구매할 금액으로 세일 기간만 잘 맞춘다면 2켤레까지 구매할 수 있으니 더욱이 이 세일 기간이 너무 기다려집니다.

 

 

 

전자제품들 중에서 TV 뿐만 아니라 모니터, 스피커, 마우스 등 그래픽카드도 많은 수요가 있습니다.

비트코인이 한창 유행했을 2년 전만 하더라도 그래픽카드의 금액이 천정부지를 솟아올랐는데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기간만 잘 맞춘다면 엄청나게 저렴한 금액으로 비싼 그래픽 카드를 구매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인기 브랜드 외에 명품 사이트에서도 미국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기간을 맞이하여 세일 할인코드를 뿌리기도 합니다.

 

 

 

작년의 경우 토리버치에서 30% 할인쿠폰이 나왔는데 올해는 어느 정도의 할인쿠폰이 나올지 정말 기대가 많이 됩니다.

 

 

 

 

작년에 파격적으로 산드로에서는 기존 30% 할인에 추가 25% 할인까지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기간 중 가장 많은 할인이 들어간 브랜드 중에 하나였습니다.

겨울 맨투맨을 저렴하게 직구하였었는데 올해는 또 얼마만큼 파격적인 세일 쿠폰이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만약 이번 블랙프라이데이에 대하여 생소한분들은 쇼핑할 수 있는 좋은 사이트가 하나 있습니다.

 

모든 물건들이 모여있는 아마존처럼 경쟁사인 이베이입니다.

조금 색다르게 구매되고 있는 이베이의 판매방식은 경매 시스템을 이용하여 소비자가 원가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데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기간에 의거하여 고가의 상품들을 기존의 이베이 시스템에서 구매할 수 있는 금액보다 훨씬 더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미리 어떻게 직구가 이루어지는지 파악하는 것이 급선무가 될 것 같습니다.

 

 

우선 직구를 하게 되었을 때 개인통관 고유부호와 배송대행지가 필요합니다.

한국에 있는 받을 집주소까지 배송이 불가하다면 배송대행지를 이용하여 물품을 주문할 수 있습니다.

또한 해당 브랜드의 홈페이지에서 직구가 가능하더라도 배송비가 많이 나오는 경우에도 배송대행지를 이용하게 된다면 저렴하게 배송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관세를 거치기 위해선 개인통관 고유부호가 필요한데 관세청 홈페이지에서 휴대폰 번호를 이용하여 간편히 발급받을 수 있고 다른 방법으로는 공인인증서를 통하여도 발급받으실 수 있습니다.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기간 동안 직구를 하기 위해서는 해외 결제가 가능한 카드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직 본격 세일이 시작되지 않은 지금 해외 결제 가능한 카드를 미리 만들어놓는 게 좋습니다.

비자카드, 마스터카드 등 쉽게 받을 수 있으니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아무래도 해외에서 물건을 들여오기 때문에 세금을 피하기가 힘든데 총구매액이 200달러 미만이면 면세를 적용받습니다.

하지만 비타민 같은 예외품목들이 있으니 잘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기간 동안 직구하기 좋은 사이트 하나 더 추천해드리면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평소에 캐주얼한 복장을 좋아한다면 GAP에서의 쇼핑을 추천드립니다. 

굳이 2019 블랙프라이데이를 겨냥하여 할인상품을 내놓지는 않고 평소에도 세일을 많이 하는 만큼 기간 동안 많은 할인 적용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