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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프로그램을 보다보면 자주나오는 메뉴중 하나인 된장찌개 맛있게 끓이는 방법을 알려드릴텐데요 누구나 집에서 간단하게 조리할 수 있는 방법으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미료없이 맛있는 국물을 낼수있기때문에 따라와보시기 바랍니다.

 

된장찌개 맛있게 끓이는 방법

 

어렸을적만 하더라도 집에서 어머니가 자주 해주셨는데 요즘에는 밖에서 사먹을 수 있도록 팩에 담아 판매되고 있는모습을 보면 어머니가 많이 생각나곤 합니다.

 

집에서 만들어 먹는만큼 끓이면 끓일수록 더욱 깊은맛이 느껴지기도합니다.

 

얼마전 집 근처 고깃집을 가니 찌개랑 같이 밥에 야채들을 넣어 비빔밥을 해먹으면 더욱 맛있다는 아이디어를 가지고와 집에서도 된장찌개에 아이들 밥그릇에 콩나물이랑 여러 야채들을 담아 줬더니 너무 맛있게 먹곤했습니다.

 

아이들이 청국장은 냄새때문에 고정관념을 가지고있지만 된장찌개 맛있게 끓이는 방법을 보면 아시다시피 집안에 된장냄새가 가득할때쯤이면 아이들이 먼저 식탁에 수저를 놓고 저녁 먹을 준비를 하곤합니다.

 

 

멸치를 이용하여 육수를 우려 낼 것입니다. 무엇보다 쌀뜨물을 이용한다는것이 오늘 된장찌개 맛있게 끓이는 방법에서의 비법이라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 두부
  • 홍고추 하나, 청양고추하나
  • 팽이버섯 하나, 새송이버섯 하나
  • 양파하나, 마늘4개
  • 호박 반토막
  • 쌀뜨물 600cc
  • 멸치육수 200cc
  • 고추가루 한스푼
  • 된장 2큰술

 

재료를 준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먼저 해야할것이 된장찌개 맛있게 끓이는 방법의 시작으로 육수를 진하게 멸치를 이용해서 내주어야 합니다.

 

 

다시마 4장 그리고 멸치 6마리정도를 물 300cc 정도 센불에 넣어 팔팔 끓여줍니다.

 

 

다시마는 물이 끓고 난 다음 오분뒤에 빼내어주고 육수가 200cc 정도 줄게되면 불을 끄도록 합니다.

 

 

끓였던 멸치육수에 된장 2큰술을 넣은다음 팔팔 끓여주도록 합니다.

 

된장을 풀 양이 적당한것이 400cc에 한큰술이기때문에 육수200cc에 600cc의 쌀뜨물을 더 넣어 주도록 합니다.

 

평소 된장찌개에 감자를 넣어 드셨던 분들께서는 지금 감자와 양파 그리고 새송이버섯을 넣어 센불에 끓여줍니다.

 

 

개인적으로 된장찌게 맛있게 끓이는 방법에서는 고추장 대신 고춧가루를 넣어주는데요 뭔가 고추장을 넣게되면 텁텁한맛이 남아있어 시원한 국물을 내기위해 청양고추와 고춧가루를 넣어줍니다.

 

덜 맵게 하려면 고춧가루를 덜넣어주시면됩니다.

아이들이나 남편이 매운음식을 다소 잘먹어 매운맛이 된장지깨를 더욱 맛있게 만들어 줍니다.

 

 

무조건 매운맛이 있는것이 아니라 된장이 매운맛을 잡아주면서 더욱 맛있게 만들어준다고 합니다.

 

넣은 채소들이 익기 시작하면 준비해뒀던 마늘을 갈아놓은 상태의 1스푼 넣고 끓입니다.

 

 

계속해서 강조해서 말씀드리는것이 된장찌개 맛있게 끓이는 방법으로 멸치육수, 쌀뜨물 그리고 매운 고추입니다.

 

제일 마지막에 넣어줄것이 파 그리고 두부입니다.

 

이제 팔팔 끓여주면서 간을 보도록 할텐데요

 

 

싱겁다고 느껴진다면 국간장을 이용하여 간을 맞추도록 합니다.

 

 

순서를 정리해서 알려드리자면

 

  1.  멸치육수를 준비하고 된장을 넣어 끓이도록 합니다.
  2. 잘익지않는 채소들을 쌀뜨물과 함께 넣어 끓입니다.
  3. 준비해두었던 재료들을 (고춧가루, 청양고추, 파, 두부 등) 넣어 끓입니다.
  4. 간 맞춤은 국간장으로 합니다.

물 400c 마다 된장 1수저를 넣는것이 비율이 좋습니다. 1200c를 넣어 끓이게 될 것이면 3수저를 넣어줍니다.

오늘 된장찌개 맛있게 끓이는 방법을 알아보았는데요 준비해야 할 재료들도 심플하고 무엇보다 쌀뜨물은 어느집에서나 구할 수 있기때문에 구수하고 싶은 된장찌개를 저녁에 한번 조리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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