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차 만들기

면역력이 가뜩이나 중요한 요즘에는 증진을 위하여 좋은 음식을 먹는 것과 실내에서라도 틈틈이 운동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평소에 간단히 마셔가며 면역력을 높일 수 있도록 생강차 만들기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레몬청을 만든것 처럼 같은 원리로 생강청을 만들어 차의 형태로 만들어 마시면 몸에도 좋고 몸이 따뜻하게 녹는 것이 힐링되는 기분까지 느낄 수 있습니다.

 

재료는 간단합니다.

 

메인 재료로 생강이 필요하고 대추는 선택입니다.

 

꿀의 효능을 기대하며 달달한 향과 맛을넣고 청을 만들기 위한 설탕 그리고 담을 병이 필요하기 때문에 공병이면 생강차 만들기 시작할 수 있습니다.

 

 

보시다시피 설탕대신에 꿀을 사용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몸에 차가운 성분이 많은 사람에게는 꿀이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평소에 손과 발이 쉽게 차가워지는 분들은 주의 깊게 보시기 바랍니다.

 

한겨울에 발이 잘 얼어 아플 정도로 통증을 느끼게 된다면 몸에 열이 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음식을 먹어주는 게 좋은데 이번 기회에 생강차 만들기를 통해 따뜻한 기운을 느끼시기 바랍니다.

 

 

대추를 넣어도 좋고 넣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집에 남는 것이 있기 때문에 깨끗하게 흐르는 물에 씻고 씨를 발라주었습니다.

 

 

생강도 마찬가지로 깨끗하게 씻고 잘 재워지게 하기 위해서 얇은 크기로 칼질을 하였습니다.

 

 

레몬청을 만들었던 기억을 더듬어 설탕을 조금 밑에 깔아 두었는데 완성되고 난 다음 모습을 살펴보니 완전히 꿀로 채워도 모자람이 없을 것 같았습니다.

 

따라 하며 생강차 만들기 하시는 분들께서는 꿀을 담아 하시기 바랍니다.

 

 

설탕 위에 얇게 썰어놓은 대추와 생강을 넣고 꿀을 넣습니다.

 

 

번갈아가며 공병을 채워가게 되면 생강차 만들기 과정은 수월하게 마무리됩니다.

 

 

대추를 넣어서 그런지 알록달록한 색이 더욱 생강차 만들기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달달하면서도 몸에 좋은 맛이 기대가 됩니다.

 

 

가득 병에 담아 완전히 밀봉합니다.

 

바깥에 그늘진 곳에 2일에서 3일 정도 숙성을 시켜놓습니다.

 

 

실온에 숙성을 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집안에 적당한 곳에 두면 되겠습니다.

 

실온에서 2~3일간 두고 난 다음 냉장고에 넣어 일주일 가량 넣어둡니다.

 

 

성격이 급했던 저는 5일 만에 꺼내어 생강차 만들기 조리를 해보았습니다.

 

 

물 200ml 정도에 두 스푼 넣어 마셔보니 향도 나름 괜찮고 생강의 영양분보다 꿀의 달콤함이 너무 잘 어우러져서 좋았습니다.

 

 

면역력 증진뿐만 아니라 몸을 따뜻하게 해 준다는 것은 앞서 말씀드렸으니 잘 알고 계실 테고 이외에 평소 변비를 앓고 계셨다면 생강차 만들기를 통하여 한방에 내려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대장암 예방에도 좋습니다.

 

일반 생강의 매운맛을 내는 성분이 항암 작용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 가족인 경우에 1년에 주기적으로 만들어 마시고 있지만 겨울에는 쉽게 감기에 잘 들기 때문에 매일 아침저녁으로 간단하게 한잔씩 마시고 있습니다.

 

생강차 만들기

 

독감 예방주사를 맞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일상생활에서 면역력 증진을 할 수 있는 생강차 만들기처럼 일상에서 생활습관을 잘 만들어두는 것이 건강에 첫걸음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