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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가게되는경우에는 삶의 터전을 이동하는만큼 사용하고있던 물건 뿐만아니라 금융주소 한번에 변경해야 하는 일도 빠짐없이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처음 사회생활을 시작하게 된다면 급여통장부터 시작하여 카드도 만들고 다양한 상품들에 하나씩 가입을 하게 됩니다.
휴대폰 통신사도 바꾸게되면 거주 주소로 우편물이 오기도하고 세금관련한 지로 용지서도 도착합니다.
이사를 가게되면서 이 모든것을 일일이 하나하나 모두 변경하는것은 매우 힘든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변경을 하더라도 몇개를 빠트릴수있기때문에 금융주소 한번에 변경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매우 간편할텐데요
간단하게 인터넷에서 몇몇개를 설정하는것만으로도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이뤄지는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한국신용정보원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해당 사이트에서 금융주소 한번에 변경하기 위하여 민원상담 카테고리로 들어가보도록 합니다.
누구나 이사를 하면서 불편함을 크게 느꼈던 부분이라 그런지 메뉴 자체적으로 금융주소 한번에 라는 변경 항목이 있습니다.
과거에는 서비스가 시행하기 전이었기때문에 각 금융사에게 주소 변경에 대한 정보를 일일이 연락하여 처리하곤 했습니다.
이러한 번거로움을 덜기위하여 한번에 전 금융사 모두의 주소지를 변경할 수 있도록 서비스 시행이 되었습니다.
신청자격은 당연히 까다롭지 않습니다.
금융거래가 발생되어 있는 개인이면 누구나 금융주소 한번에 변경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미성년자일 경우에는 부모님처럼 법정 대리인을 통하여 신청합니다.
외국인도 마찬가지로 신청이 가능한데요
이같은 경우에는 외국인 등록번호가 발급되어있는 사람만 가능합니다.
신청방법은 직접 금융사에 방문을하여 신청하거나 온라인을 통하여 금융주소 한번에 변경 서비스를 신청하는 방식이 있습니다.
공인인증서만 있다면 손쉽게 인터넷을 통하여 홈페이지에서 신청할수있습니다.
현재 본인이 이용하고있는 금융사의 홈페이지에 접속하셔서 금융주소 한번에 라는 온라인 서비스를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당일 처리는 되기 힘들지만 일주일 이내에 신청자 본인의 연락처로 변경된 결과를 통지 받을 것입니다.
연락이 없다면 금융주소 한번에 변경 신청한 금융사에 문의를 할수도 있습니다.
각 회사별로 처리시간이 다를 수 있기때문에 개개인마다 필요한 절차가 추가된다면 그만큼 처리 시간또한 늘어날 수 있습니다.
저는 이사를 다닐때마다 금융주소 한번에 변경할 수 있는 서비스를 이용하곤하지만 지금 살고있는 집에서 이전 이사가신분의 우편물이 하나씩 도착하곤 합니다.
이분도 제가 이용하는 서비스를 통했다면 빠짐없이 우편물들을 받아보셨을텐데라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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