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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잘 뛰어놀고 있는 반려묘들의 입냄새를 한 번쯤은 맡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깜짝 놀랄 정도로 심하다면 고양이 구내염을 의심해볼 수 있겠는데요

 

가능성이 높을 수밖에 없는것이 사람은 매일 양치질을 하지만 고양이는 제대로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자세하게는 아니더라도 양치질을 해주어야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몇 번 하다가 매우 싫어하는 모습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사람보다 더 잇몸이 예민하기 때문에 치석이 쌓이게 되는 경우 고양이 구내염이 발생될 수밖에 없는 환경이기도 합니다.

 

 

단순히 육안으로 확인하려면 잇몸에 빨갛게 염증이 올라왔는지 볼 수 있습니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고양이 구내염이 발생하면 통증과 동시에 주변으로 번져나갈 수 있습니다.

 

 

정도에 따라 먹이를 줘도 피하게 되며 피까지 흘리는 경우가 있다고 하니 어떤 질환인지 미리 알아두는 것이 집사라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면역력이 저하되었을 경우 바이러스 침투로 염증이 발생되는 것이 고양이 구내염이라면 양치질을 매번 해주고 청결을 유지해줬을 경우에도 발생되었을 때는 무엇이 원인인지 답답하기도 합니다.

 

면역과 관련되어있기 때문에 다양한 환경과 상황으로 인해 발생되는 만큼 직간접적으로 고양이 구내염은 발생됩니다.

 

 

우리 사람들에 비유하자면 아토피처럼 예민하게 잇몸이 반응하기도 하고 이유 없이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우선적으로 치아와 잇몸상태를 확인한 다음 고양이 구내염 치료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정도에 따라 처방받는 항생제 등 치료를 받아 먹일 텐데요

 

증상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스케일링 혹은 발치 수술까지 이어지기도 합니다.

 

 

특히 염증이 목안까지 번져 심한 경우에는 모든 이빨들을 발치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치아에 붙어있는 치석이 염증을 일으키는 주 요인인 만큼 발치에 초점을 두는데 그럼 먹이는 어떻게 먹는지 의문이 들 수 있습니다.

 

 

고양이는 잇몸으로도 먹이를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발치 수술의 처방을 내리는 것입니다.

최후의 보루인 만큼 무작정 발치보다는 처방을 받아 약을 복용한 다음 완화되지 않을 경우에 고려해보아야 합니다.

 

 

아직 반려묘가 건강하다면 고양이 구내염 예방을 위해서 주기적으로 양치질을 하는 것입니다.

 

증상들을 살펴보았을 때 보통으로 넘겨버릴 정도가 아니기 때문에 치석이 쌓이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고양이 구내염

잇몸이 매우 예민하기 때문에 고양이를 사랑하는 만큼 매일 관리를 해주는 것이 건강한 모습을 오래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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